본문 바로가기

경제이슈

코스피 1,900선을 두고 외인과 개인의 대격돌

코스피 1,900선을 두고 외인과 개인의 대격돌

 

글로벌증시의 추세적 상승과 대조적으로 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대북리스크의 희석과 금통위의 저금리유지 및 시장에 유동성확충을 시발점으로

상대적 저평가로 인식이 되어 외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1,900선을 돌파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외인들은 조정에도 불구하고 매수유지기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금일은 기관의 대규모 매도공세에 매수물량면에서 주춤거리고 있지만

주력종목에서의 매수전략은 여전해보입니다

 

이미 그들은 코스피 2,000선을 무너뜨리는 전략(찌라시들을 동원하여 한반도 리스크와 해외금융시장에

위기설을 증폭시키면서 대규모 공매도로 이익편취)으로 대규모 수익을 실현하여

지금 자금이 여력이 막강합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야 정부에서 규제책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이제 그들은 막강한 자금력을 환차익과 주식평가차액을 노리고

코스피를 매수로 공습을 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우리시장을 하락과 상승을 주도하며  수익을 편취하려는 전략입니다

그들은 우리금융시스템을 이미 잘알고 있기때문에  자금여력과 집중력 그리고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수없는 잘개방된 금융시장에서 기관 및 개인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이미 기관은 저가에 강력한 몰빵매수로 자금여력이 부족하여 단기 상승에서 

자금확보를 위해서 개인과 같은 단기 수익을 실현하여 후일을 도모하고 있지만

개인들은 2,000선에서 1,700선이라는 악몽속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매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금일은 단기 급등과 날씨급변동으로 인한 식량문제가 대두되어 주가가 조정을 받았습니다만

 

과연 개인이 외인들을 상대로 매도 대응하여 성공을 거둘것인가가

현시장에서의 화두입니다

 

단기적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것입니다

외인들이 저가에 추가매수를 위해서 공격적 매수에서 벗어나

휴식을 보일가능성이 높고 중기적인 관점에서 물량을 늘려가려고 할것이기 때문에

너무 서둘를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개인들의 투매를 시간을 봐가며 매수물량을 늘려가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그이유는 적어도 드라기에서 시작된 부양정책은  9월 이전에 반드시 미국의 버냉키의장의

부양방망이이를 두드릴것이라는것입니다.

세계경기의 진정한 반등 즉 상승으로 전환을 예고하는 신호탄이 그방망이 끝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럽과 중국이 이미 증시에 대한 부양정책을 시행하였고 여타 국가들도 경기하강을 방지하기

위한 협조 부양정책을 발표하여 ..........어두웠던 경기지표 및 글로벌금융시장을

안정시켰습니다

마지막 빙점은 미국의 초 강력 부양정책의 반드시 나와야하고

그 대안이 나오지 않느다면.....

세계경기는 다시 어둡과 불확실한 방향으로 갈것이라는것은 이제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외인들은 그 믿음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물량을 받아놓고

대 상승시세를 기다리고 있어서 개인을 상대로 성공을 거둘수밖에  없고

G2의 부양정책에서 최대 수혜국가인  한국의 수출기업들의 경쟁력을 포함한 건전성에

주식 평가차액과 환율차액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