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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물량과 장중 물량은 분리해서 선물옵션 투자

 제가 240초반부터 읽어왔던 선물옵션시장이 261(12월물 263) 이 왔을때 시장에 위험에 대비하기 시작했고, 265가 왔을때 (12월물 267)에 매도 포지션에 진입하였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후 저점에 절반 이익 실현을 하고 2차적으로 지난주  266.40에 추가 2차 추세 포지션 진입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장중 진입 청산은 매일 이뤄지지만 추세 물량이라는 것은 갈자리를 비슷하게 갈 때까지 내버려 두는 것이죠.

 

이것이 과연 보초를 서는 행위 일까요? 추세물량과 장중 물량은 철저하게 분리해서 투자하는 것입니다.


 


추세물량은 가장 싼 구역에서 사서, 중간 흔드는 영역은 그냥 내버려두고 갈자리 가면 그 근처에서 정리하고 마감하는 것입니다.

 

추세 물량이 없으신 분이시라면 장중 매매만으로 수익을 내고, 향후 추세 물량까지 진입가능하게, 여러분의 성장을 함께 하는 것이 저의 1차적인 목표입니다.

 

 여러분, 왜 나는 시장의 큰 흐름을 함께하지 못하고, 조금씩 조금씩 먹다가 크게 당하는가? ,  왜 추세에 편승되라도 조금만 수익나면 참지 못하고 나왔다가 역선택으로 결국 수익이 없어지는가? 에 대한 의문이 들지 않습니까?

 

 여러분께서 선물옵션 시장을 예측하는 것을 멈추고, 어차피 전문가의 장중 매매 기술이나 시스템을 배워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저와 함께할 이유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선물옵션 시장은 공포, 의심, 오기, 절망, 기대, 혼돈 등. 


  여러분 마음안에 있는 여러 감정들을 모두 삼키는 괴물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의 심리의 역행을 미리 알고 대비하지 못한다면, 시장의 올바른 방향성은 영원히 알지 못할 것입니다.

 

  조금은 쓴소리가 섞인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한가지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향후 먼 미래의 선물옵션 시장은 모르겠습니다. 예측할 필요도 없고, 그것을 본인들의 논리로 매번 맞춘다는 것은 자기합리화의 산물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향후 선물옵션시장에 대해 말씀드릴 부분있다면, 이번 추세의 연결이 향후 큰 파도와 연결될 가능성도 있다라는 정도만 언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