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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중국이 내수소비 활성화 정책으로 돌아섬에 따라

중국수출에 의존하는 화학, 철강, 기계, 소재등의 업종은

이제 디질 일만 남았다.

 

이들 업종은 4분기 실적전망도 3분기보다 더 나쁘고

그렇다고 내년 실적전망도 좋기는 커녕 올해보다 더 나쁜상황이다.

 

얼마전부터 계속 말해왔듯이 지금도 좋고 내년초까지 좋은 업종은

디스플레이등 IT업종과 스마트폰 콘텐츠와 같이 혁신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사람들이 소비를 늘리고 있는 업종들만 매매해야 한다.

 

특히 갈수록 삭막해지고 있는 도시화 정글 속에서 소통을 갈구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욕구갈망 트렌드에 맞춰 혁신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스마트폰 콘텐츠 업종의 발전은 내년에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이 분야에서는 내년무렵 주가가 급등하는 스타종목들이 제법 나오리라 판단된다.

 

나머지 업종의 종목들은 지금은 주가가 싸 보여도 착각일 뿐이고  업황부진으로

갈수록 주가가 더 하락할 것이다.

 

한달전 무렵 금융, 건설, 증권등 트로이카 업종은 절대 접근금지 구역이라고 했는데

지금 이들업종들 주가를 보면 내말이 맞았음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암튼 내년초까지는 극히 일부 종목을 빼고, 내년 수요대비 공급부족이 전망되는 

디스플레이등 IT업종과 스마트폰 콘텐츠 업종이외의 모든업종

종목들은 절대 접근금지 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