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는 국내 현황과 일본입니다.
일본이 우익으로 정부를 출범했습니다.
아베가 극우 꼴통인 건 잘 아는 일이고
국민이 돌아선 이유는 경제적 측면이 가장 강했습니다.
일본은 조만간 강력한 양적완화와 국사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자~ 내가 이전 글에 한국이 디레버리징에 빠질 수 있다고 했고
그 이유를 버냉키의 꼼수와 엔화 약세의 두었습니다.
이는 일본 선거와 더불어 예측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일본의 경쟁국은 일본과 한국입니다.
일본 입장에서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지만 그들이 살길은 자국의 시스탬 개혁과 타도 한국에 있지요.
가장 혈전이 벌어질 경쟁 품목은 역시 IT와 자동차입니다.
이쪽 분야에 일본의 기술력이나 특허권은 우리를 월등히 앞서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녹녹한 게 없습니다.
순수히 국내만 보자면
일단 초유의 히트상품 갤럭시가 있지요.
소비패턴 상 2년정도 교체주기로 보기에 이번 신제품과 교체시기
그라고 개나 소나 다 보유하고 몇번의 기기변경으로 스마트 폰이란 신기하고 충동적인 열기가 줄어들었다는 겁니다.
뭐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기에 향후 매출의 급격한 하락은 없으나 성장에는 회의적이지요.
다음은 자동차 이거이 문제가 많습니다.
일단 유가와 부동산 그리고 경제성장과 큰 연관이 있지요.
자동차란 게 가격이 만만한 게 아닙니다.
그래서 경제가 나쁘면 바로 소비욕구가 줄어듭니다.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외국도 마찬가지라 생각보다 민감한 업종입니다.
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복병은 부동산 시장입니다.
그래서 내수에 장애가 생기고 일본과 경쟁이 벌어진다면 아주 고전할 업종지요.
특히 일본과 브랜드 및 기술력에서 아직 경쟁하기에 초라한 부분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입니다.
이부분은 내가 전문성도 떨어지고 딱히 어느 누구도 이렇다할 결론 내리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가장 무서운 핵 폭탄이지요.
단지 폭락만 없길 바랄 뿐입니다.
이정도가 내년도 우리 시장 모습 되겠습니다.
자 전반적으로 기술적인 부분과 글로벌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 대하여 평범하고 수긍 갈만한 기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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