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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유로존 양적완화가 한국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할까요?

유로존 양적완화가 한국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할까요?



유로존이 양적완화를 실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양적완화는 유로 헌법제판소가 중앙은행지원을

합헌으로 규정하였기에 충분히 예상되는 결과였고, 그 액수도 일반적 기준을 넘어선다는 예측

은 충분히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독일지수같은 경우는 이미 신고점을 돌파하는  양상

입니다 한국시장에는 특별하게 새로울 것은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유로존 양적완화가 한국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할까요??   유로존 양적완화

그리고 한국증시도 폭등의 등식이 성립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복잡계이론이 적용되며 한국만

다시 한번 왕따되는 양상을 보일것인지 그 여파가 궁급합니다. 이러한 유로존 양적완화효과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한국경제의 현모습의 진단이 필요 할 것입니다



지난주 깜짝놀랄 뉴스는 ,한국이 세계최고의 인구감소율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와 독신들이 증가

한다는 보도입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것으로는 한국에서 아이폰 점유율이 무려 33%라고 합니다

삼성의 모국, 겔럭시의 모국 한국에서도 아이폰이 이런 점유율을 보인다는 것은 실로 참다함이고

거의 비관적인 좌절감이 날로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사실 이렇게된다면은 이젠 중국, 인도에서도 삼성은 갈길을 잃은 것이고,  그리고 이젠 고가폰 시

장에서는 사실상 추방되는 것일수도있습니다. 즉 이젠 겔럭시는 유색인종들을 타겟으로하는 협의

의 점유율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초고급 그리고 초저가폰은  미국과 중국업체에 공습당하

는 모습인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까지 있었던 선두프리미엄은 박탈당해지는 것입니다



 한국의 최고의가치 펀드인  모기관 밸류펀드는 급기야는 삼성전자는 가치주가 아니다.  이익율이

이런식으로 일정하지않고 예측가능하지 못하다는 것은 가치주 개념이아니다 , 규정하고 펀드비중

10%에서 2%아래로 펀드내 종목비중을 급격하게 축소하는 것입니다 이렇다면 기존 펀드들 자체도

문제가 생기며 헤지펀드들은 ,미국 중국 롱, 한국 휴대폰 숏이라는 기법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자동차도 이익율이 급감하는 양상이고 ,배당으로 어떻게 해볼려고 하지만  배당이 영향을 주기

엔 지금시점은 너무 연초며 유로화 약세라는 악재가 존재합니다 사방이 막혀있는 한국의 답답함이

노정되는 모습입니다. 이런시기 만약 한국이 식민지라도 있으면 ,해외에서 들어오는 자산으로 한국

경제를 지탱할수있겠지만 한국같은 취약국이 식민지 수탈이라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지난주 유로존에서 양적완화를 실행합니다 무조건 돈푼다니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주가가 또 대

세상승이라는 타령을 하시는 분들이 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양저관화의 목적이 무엇인

가요 그리고 효과는? ,기존의 연구논문중에는 양적완화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결론지어 집니다 단지 남는 유동성으로 자금이 투기화되어 채권 가격 상승 그리고 해당국주식 상승


 제일먼저 실행된 미국 양적완화실행만 하여도  미국 양적완화->  미국국채 급등 -> RP투기로 인한

자사주 매입,국채투기 -> 경기 큰호전 없음.   이런 식의  단기적인 효과로 압축정리됩니다 .  그런데

여기서 미국  완화시 중국경제를 체크 할필요가 있는데,  미국 양적완화시작 -> 미국환율 평가절하

중국 보유달라자산하락->중국증시 급락 의 패턴을 기억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제국주의 시대 , 경제난맥상을 식민지 개발이라는 무력과 전쟁을 통한 해결책을 찾는 다면은 지금은

돈을 무한정 푸는 양적완화를 사용하여 선진국들이 자기들 경제만을 위한 실물자산가치 빼앗아오기

게임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즉 QE는 실행하는 국가에는 경제를 살리는  특단의  조치로 효과가 있기

도 하지만,  해당국가를 제외한 제3국가들은 오히려 환율과 경제살리기 피해자가될 수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 세계시장을 분석하여 보아도,  한국시장은  강하지 않은 모습 그리고 유가 (유로존 완화에도

불구하고) 약세 실현 ,평상시 같으면 지속 상승 모습을 보였을  미국의 다우지수  조정,  몬가 석연치

않은 모습입니다 QE를 실행하는 해당국가들은 만세를 부르지만 제 3국은 QE로인하여 화폐보유가치

하락하는 것이며, 환율의 피해를 수출주들이 받을 것이며 제조업들이 유탄을 맞을 수있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전세계적인 양적완화  진행되다 보면은  한국도 결국은 QE를 실행하여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는 것이며 인플 전개시,  김밥장사가 김밥을 1000원에서 1500으로 올리면서 모든 경제

참여자들이 인플효과를 인식한후, 인플효과가 급락하듯이 이런 식의 진행과정이  양적완화  사이클에

서도 가능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것입니다



 지금 벌어지는 부양책이 불행히도 남의 나라 일이고,  한국은 아직도 베이비 부머들의 사회적 퇴장을

눈치채지 못하는 총수요감소가 진행중입니다 정부는 이런 수요감소을 인식하지 못하고 매일같이 숨은

증세로 서민들을 더욱더 불편하게 만드는 역행정책을 집행중입니다 얼어죽을 신자유주의적, 생뚱맞은

정책을 기계적으로 시장에 가져다 맞출려는 고집스런 완력만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