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럽에서 유일하게 잘나가는 독일지수는
유럽의 평균지수라고 보기가 어렵구요..
다른나라는 다 비실비실 되고있는데
독일은 EU의 맹주 답게 혼자서만 경제가 잘나가고 있지요.
이렇게 본다면 유럽발 세계경기 회복도
다 빚좋은 게살구처럼 보이기도 하지요.
유럽의 경기회복이 아닌 독일만의 경기회복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런점에서 영국지수는 어떻게 보면 지금의 유럽증시를
평균적으로 잘 보여준다고 볼수도 있을것같은데요.
영국지수는 현재 박스권 장세로 3500~7000사이를 왔다갔다 하고있지요.
현재 지수는 6650포인트로 거의 끝자락에 가깝고요..
유럽증시도 독일지수 빼고는 뭐 별로 좋을거 하나도 없어보인다는것입니다.
언론의 장미빛 전망에 속지마시고
투자에 각별히 유의해주셨으면 합니다.
'경제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극도로 불안할때가 매수시점이고 흥분될때는 매도 시점 (3) | 2013.12.03 |
---|---|
2014년 세계증시 대폭락의 해가 될수도 (0) | 2013.12.02 |
12월 코스피 고른 상승 예상 (0) | 2013.11.29 |
독일 호조세가 유로존 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0) | 2013.11.28 |
양적완화 정책 축소 우려보다 더 중요한것은? (0) | 2013.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