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위기는 복잡해보이지만 그것은 현상만 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
그 본질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정치통합의 가속화입니다.
쇼라는 얘기죠... 뺀질거리며 별 볼일 없으면서 말 안듣는 국가 손 좀 봐주는 형국 다름아닙니다.
유럽연합이 출범하긴 했지만 여전히 내부의 힘겨루기로 인한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았고
오랫동안 각 국가의 배경이 달랐던 만큼 시행착오가 컸던 것이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지난 수 십년간의 정치통합의 속도가 지난 몇 년의 유럽위기로 인한 정치통합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하니 실로 위기야 말로 기회라는 말이 생각나는 것입니다.
현상론적이 아닌 제대로된 유럽의 통합이 가속화되면 이제는 다른 대륙도 그렇게 흘러가겠죠?
물론 하루아침에 되자 않겠지만 그런 압박을 타 대륙도 점점 받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십수년간 아시아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동아시아 군사적 요충지로 일본을 버리고 대한민국으로 무게중심을 서서히 옮긴다는
보도가 엊그제 나온 시점에서 정관진 국방부 장관과 힐러리 미 국방장관의 회동이 있었죠?
일본이 토사구팽 당하는 이유는 장기적으로 여러 지진이나 방사능 같은 환경적 요인이 큰 것 같습니다.
결국 향후 일본 국토의 상당부분이 가라앉는다고 하니까요...
먼저 의도적으로 토요타를 때려버리지 않았습니까?
'경제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총선, 시장을 뒤집어 보자 (0) | 2012.06.20 |
---|---|
미국증시, 지금처럼만 버텨다오 (0) | 2012.06.20 |
미국/그리스를 통해 수급을 살펴보아야 (0) | 2012.06.20 |
선물옵션으로 1억원 버는 비법 공개 (0) | 2012.06.19 |
선물옵션 기술적분석은 상상력의 산물이다 (0) | 2012.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