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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정보

월 90만원 회비내고 선물옵션전문가 가입하고 리딩 들은 후기

월 88만원의 고가 선물옵션 전문가방송을 들어보았습니다. 회원이 평균 30~40명이 되었습니다.

일봉과 분봉 분석을 통해 선물마디자리를 짚어주고 미리 예측한 당이릐 고점과 저점자리에서 매수/매도로 진입해서

하루 1P수익을 목표로 매매합니다.

 

이론적으로 정립되어있고 전문가선물옵션전문가 활동을 7년가량 했기에 신뢰도는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과연 모든 인원이 전문가선물옵션전문가의 의도를 충실히 이해라고 수익을 내는지는 의문입니다. 특히 저같이 대여계좌를 쓰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지 않습니다. 선물옵션전문가의 뷰와 다르면 손절하는 것이 아닌 종가까지 기다려서 청산하거나 오버하라는 식입니다.

 

오버하면 결국 처음가격에 돌아와서 최소 본전인 경우가 많아 전문가는 회원에게 손실을 끼쳤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여계좌로 리딩을 따라하다보면 로스컷때문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식의 막무가내 리딩은 정말 화가 날 정도로 실망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선물옵션전문가의 태도가 불량합니다. 88만원이라는 높은 회비만으로도 월 천만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할텐데 그런 회원을 자신의 고객으로 생각하는 태도가 없습니다. 말로만 회원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잘 따라하지 못하고 손절을 못해 포지션을 오래들고 있는 회원들게 위로는 커녕 호통을 치기 일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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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 정말 화가 납니다. 원웨이 하락장에서 선물옵션전문가가 오전부터 줄기차에 매수만 외쳐대어 얼마나 큰 손실을 입었는지 모릅니다. 선물옵션전문가는 일정 수준의 하락이 왔을때 그냥 매수분 손실처리하고 매매 접읍시다. 라고 항복선언을 했지만 매일 근근히 버텨야 하는 저로써는 너무 큰 손실이였습니다.

 

그 다음날 오전중에 전날 손실을 다 만회해줬다는 식으로 만회하는데 정말 감정이 폭발했습니다. 그럼에도 화를 낼수는 없습니다. 화를 내면 자신선물옵션전문가에게 화를 낸 회원때문에 하루 매매를 다 망치게 되었다고 덮어 씌웁니다. 그러면 다른 회원들이 리딩자 잘 따라서 수익 꾸준히 나고 있는데 왜 당신이 초를 치느냐고 오히려 공격을 합니다.

 

정말 전문가에 대한 실망감만 느끼고 비싼 댓가를 치룬것같아 공유해봅니다.

 

 

 

http://kospidocto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