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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예정대로 글로벌 증시에 어려운 상황이 이제 시작 될 것

푸르른날에는 님의 글입니다.





지난 2017년 12월 4일 『현재 고려해 볼 상황』 글에서 (이글의 조회수 및 추천수가 왜 reset되었는지 의문)

“이러한 고민으로 매도 포지션을 구축하였습니다.  하이먼-민스키의 위기 진전과정에 지금의 위치가 탐욕을 넘어 환상으로 가고 2018년 1월 새로운 논리 탄생(비트코인)을 최고점으로 2018년 주식 시장에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판단되므로 시장이 지속 상승 한다면 지속적인 분할 매도로 대응하는 전략 좋아 보입니다.” 란 의견의 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8년 1월 5일 글 『새로운 논리에 다가온 글로벌 증시』 에서

『2015년 이 후 지금까지 미국의 금리인상은 4차례 이어져 왔으며, 12월 FOMC 에서 금리인상을 하게 되는데, 이는 본격적인 출구전략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한 걸음 빠른 하락관점을 보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고민으로 매도 포지션을 구축하였습니다.  하이먼-민스키의 위기 진전과정에 지금의 위치가 탐욕을 넘어 환상으로 가고 2018년 1월 새로운 논리 탄생(비트코인)을 최고점으로 2018년 주식 시장에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판단되므로 시장이 지속 상승 한다면 지속적인 분할 매도로 대응하는 전략 좋아 보입니다.』  의견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이글의 조회수 및 좋아요 수 모두 초기화가 되었던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11월 21일 매도 포지션 구축 후 현재 까지 매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4일 글에서 하이먼민스키 금융불안설과 관련하여


『외국인이 시장을 뛰우고 → 기관이 그 물량을 받아 - 언론/짜라시를 동원하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  개인에게 던지면 하락의 시점에 다가왔다 할 수 있습니다.』 의 의견을 드렸고, 새로운 논리의 시작점을 2018년 1월로 본다는 의견을 드렸습니다.  물론 본격적인 대세 하락은 아직 시작점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이제 뛰어 내리기 위한 마지막 도약을 하고 있다 그러하기에 가파르게 오르는 황금마차에 편승하는 것 보다 심중한 관망이 더욱 요구 된다 하겠습니다.” 의견을 드렸습니다.


이제 새로운 논리가 탄생하였으니, 예정대로 글로벌 증시에 어려운 상황이 이제 시작 될 것으로 봅니다. 


어제 1월 16일 코스피의 반등은 숏커버링에 의한 기술적 반등으로 볼 수 있지만, 좀 더 비싸게 팔기 위한 수순일 뿐…  지난 글 속에서 언급했듯이 삼성전자의 매도가 지속 되어도 하락과 반등을 반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스마트 머니가 빠져나가게 되면 현재의 자리는 되 돌려지기 어렸다 하겠습니다.

100% 진입한 매도 포지션은 아직 홀딩 중입니다.


리만사태 이 후 지속적으로 끌어 올린 증시는 더 이상 끌어 올릴 수 없는 버블이 형성되었기에, 다가오는 위험 요소를 지나쳐서는 안되겠습니다.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