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잔고 추이와 공매도 순위
현재 지수의 변동성은 어느 특정 세력에서 붙잡아 두고 있는 듯한 느낌인데 돌아오는 주의 옵션 만기일과 관련이 있을까요?
각 주체들의 움직임은 항상 각주체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고 손실은 최소화 하려는 방향으로 움직이겠지요. 그러한 각 주체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입니다. 이 바닥에서도 때로는 거친 싸움과 때로는 적절한 타협으로 시장은 움직이나 봅니다.
최근 코스피 소형주와 코스닥의 신용잔고 추이를 보면 거래소 대형주와 중형주에 비해 상당히 많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신용잔고의 추이는 지수의 등락과 관계가 있으며 항상 사이클이 반복되어 왔다는 점을 주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거래소 중대형주의 경우, 최대 매물대에서 꽤 오랜기간 지수가 정체되어 있으며 신용잔고가 감소하고 있는 형국이므로 오히려 옵션만기일 전후로 현재의 종목별 흐름과는 다른 움직임이 나올것 같기도 합니다.
유연하고 날카로운 투자로 수익율을 극대화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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