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 잔액 5조 돌파가 주는 우려감

신용융자 잔액 5조 돌파가 주는 우려감

최근 글로벌 증시가 상승 랠리를 지속 하면서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신용융자 잔액이 올해

첫 5조원을 돌파하는 시장의 흐름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추가적인 지수의 상승에 베팅을 하려는 투자자들의

의도로 해석할 수 있으나, 이처럼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한 만큼 그 위험성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자칫 해외발 악재가 글로벌 증시를 급락으로 몰고갈 경우 그 우려감이 증시에 크게 영향을 줄 것이므로 신용융자

비중이 높은 종목은 주식 비중을 줄이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