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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시진평의 경기부양정책지연과 슈퍼듀오의 고민

시진평의 경기부양정책지연과 슈퍼듀오의 고민 



슈퍼듀오(드라기/버냉키)은 금융의 양적 확장은  중국의 문호개방과 부양정책에 대한 밑그림위에 


수를 놓았지만 정작 중국은 그 타이밍을 놓치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말못할 사정이 많이 있겠지만  중화라는 역사적 자존심이 과다하게 작용을 해서 그렇습니다


 


이미 영토분쟁을 벌여놓았으나 해결기미 보다 주변국이 얽히고 설키는 


헝클어진 실타래가 되어 너무 꼬여 버렸습니다


물론 후진타오 주석의 시진핑 뉴페이스에 대한 한수 지도로 조금은


냉정해졌지만 .........이미 뽑아든 칼을 집어 넣을수있는 명분이 필요하지만


 


일본 또한 만만치가 않아보입니다


이번주 중추절 연휴를 맞이 하여 시진핀의 머릿속은 복잡할것입니다


미국의 대선이 얼마남아있지 않고 유럽의 재정불량국가들의 채권 발행이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그것은 잠시 수면아래에 남아 있는 폭틴처럼 불안불안합니다



분기별 혹은 월별 발표되는 기업들의 실적과 지표들은 금융의 양적확장과 경긱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추락하는 모습을 보일것이기에 중국의 경기부양정책이 나오지 않으면 각기업들과 경제주체들이 좀더 과감하고


공격적인 투자와 조치들에 있어서 소극적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10월의 화두는 


슈퍼듀오의 초강력양적확장과 경기부양이 정상화되도록 중국의 경기부양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일본 그리고 주변국가의 관계개선에 대한 지원 및 압력을 행사하게 될것입니다



예정된 수순의 몇가지를 살펴보면


 


1.중국의 경기부양정책 발표의 수순


  -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의 잠정적 중단과 평화적 협상의 로드맵 합의


  - 미국의 주선으로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의 정상들의 긴급회동으로 긴급경제협력방안 협의


  - 중국의 금융양적확장을 포함한 경기부양조치 발표


2.슈퍼듀오의 금융양적확장과 경기부양조치의 구체적 시행방안과 후속조치


  - 유럽의 중앙은행의 무제한 채권매입을 위한 자금확충협의


  - 버냉키 의장의 금융의 양적확장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하여 경기회복이 되도록 추가지지 발언


3.신흥강국(러시아,브라질,인도)과 주변국가들도 경기부양조치와 양적확장에 대한


   시행조치들 발표


 


10월은 5월부터 시작된 눈물겨운 경기부양과 경기활성화가 조치의 완성을 시키는 달이기에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첫째주는 다음주에 있을 중국부양조치에 대한 시기를 놓고 많은 금융시장과 


증권시장에서는 극심한 눈치장세가 예상이 되어 경기부양이후에 대한 준비가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시기라 판단이 됩니다


 


주식시장에서 업종에 대한 관심을 몇가지로 요약을 하면


1. 대중국 수혜주에 관심을 집중할것 : 화학을 비롯한 철강, 조선주들의 


2. 신성장동력을 지닌 바이오주


3. 웅진그룹등 부도위기로 다시 부실논란에 휩쌓인 금융지주회사


4. 수출주력업종들 : 단기적 수혜가 예상이 됨


 


10월은 금년의 마무리와 내년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충동성 생각보다 차분한 가운데 전략적인 투자가 요구되므로 큰 밑그림하에서 


중장기적 관점의 접근과 금년 남은 3개월의 단기적 대응을 추가한다면 좋은 결과가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