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양적확장과 환율전쟁위기의 해법과제
슈퍼듀오의 무제한적 자금의 공급은 수출주도국에는 악영향을 미칠수밖에 없습니다
기축통화에 가까운 달러화와 유로화가 넘쳐서 개발도상국과 신흥국가들의 화폐가 강세를 보임으로
수출단가의 채산성에 빨간불이 켜지기 때문이고 EU와 미국의 제품들이 시장세서 환율효과로 인하여
경쟁력을 갖추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손해볼일이 없어보입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이미 셰일가스라는 원유대체에너지가 확보가 되어있고 수출경쟁력까지 갖추면
무역수지에 있어서 불균형을 시정할수있기때문입니다
자본과 여전히 첨단기술력이 아직 부족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인도, 브라질등 신흥공업국들로써는
자국의 화폐가 강세를 띄움으로써 수출과 수입차액 즉 무역을 통한 국가존립기반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국의 원화강세는 수입물가의 단가 하락으로 긍정적인 요소가
있지만 그 수입은 결국 무역차액에 의한 자금이 기초가 된다는 점을 살펴본다면........
한국을 비롯한 신흥강국들의 볼멘소리에 귀를 귀울려볼 필요가 있을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일반상식에서는 당연한 수순이지만
단순하게 슈퍼듀오의 금융양적확장의 경기부양효과가 나나타는 6개월의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6개월후 다시 논의를 해봐야하지만
그간 국제 상품가격의 주범인 유가를 비롯한 에너지원이였던점을 감안하면
미국의 셰일가스상용화로 말미암아 원유/천연가스/유연탄등 에너지 가격의 상승이 제한적이고
만약 기존의 정통식 에너지원의 가격이 상승한다면 셰일가스 시장잠식은 급속도로 이루어져
가격을 끌어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미국의 휴스톤지역을 중심으로 개발중인 미국의 셰일가스 채굴방법은 굉장히 심플하고
단순하여 채굴방법이 초기 아리비아 지역에서 원유채굴방식비슷하여 빼어난 채굴채산성을 가지고
있다는것이고 채굴과 채굴후 채워넣어야 하는 지하수도 막대하게 동시에 저장이 되어 있어서
신의 축복과 같습니다
미국이 경제대국으로써 금융/기술/자원의 앞도적 수혜를 가졌다면....
자국의 보호무역주의와 같은 자국의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금융에 있어서 가장
좋지 못한 파생상품의 확대금지 그리고 식량의 안정화에 기여를 해야합니다
신흥강국들도 해법을 찾아야합니다
1.슈퍼듀오의 금융양적확장에 걸맞게 금융양적확장에 동참
2.새로운 성장사업에 집중육성
3.선진국에 의존하는 기술에 대한 자립이 필요함
해외소식에 의하면 브라질등 자원부국과 신흥공업강국들의 환율에 대한 자국의 보호정책
즉 환율의 인위적인 조작 혹은 고정환율제도 도입을 통한 환율전쟁을 촉발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세계경기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고 각국이 서로 좋은 지혜를 모아야합니다
국내금융시장에도 최근 외국인의 증시와 채권시장에 급속한 유입으로 원화가 강세로 돌아서서
핫 자금논란이 일고 있어서 우리금융당국의 인위적인 외환에 개입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핫자금에 여러가지 제도개선이 중요합니다
1.핫 자금유입 제한 : 투자자금의 구체적 계획 및 국내기여도 작성 의무화
2.수수료 규제 : 유입자금규모에 따라 기간 및 유출시 일정한 기간(최소 1년이상)을 설정하여
수수료 부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는것은 정상적인 무역거래에 의한 자금의 유입유출보다 주로
금융시장을 통한 핫자금 혹은 의도적인 투자세력에 의한 인위적인 환율의 변화라는것이 가장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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