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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매매기법

시장에 역행하는 선물옵션매매는 결국 살아남을수 없다

시장에 역행하는 선물옵션매매는 결국 살아남을수 없다



그동안 선물옵션 매매를 하는 분들과 많이 만나보았는데  그 중에는 선물옵션 시장에 역행하는 매매를 하는 분들도 종종 보아왔다.  즉 오르는 장에서 고점 매도하려 하고  내리는 장에서 저점 매수 하려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이러한 선물옵션 매매패턴 가진 분들중에 오랜기간 이 선물옵션 시장에서 살아 남은 분들이 거의 없다. 








즉 선물옵션 시장은 추세를 따라가는 매매를 해야 마음도 편하고 수익도 좋지, 흘러가는 강물에 역방향으로 노를 저어 가려해서는 안 된다.  아울러 하루 선물옵션장을 보고서도 여기서 딱 매도하고 여기서 딱 매수하고 이런 식이면 하루에도 수십번 이익나는 거래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분이 계시곤 한데, 오만한 발상이다.  자기 자신만 똑똑 하고 남들은 바보로 본다는 건데 이런 식으로  철사줄 펴듯이 매매한다면 매일 선물 10포인트씩 이익나야 한다.  설령 선물 1계약 출발이라도 3개월이면 만계약으로 늘릴수 있으나 실상 그리해서 성공하는 사람 못 보았다.  적어도 하루의 선물옵션 장을 본다면 한 방향으로만 보고 이익을 낼 생각을 해야 한다. 


아울러 선물옵션 매매방식은 가급적이면 교과서에 나온 방식으로 해야 한다.  나는 평소 레이쇼 스프레드를 주로 사용한다. 이 방식은 일단 리스크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다.  7~8년 정도 전에 내가 책을 한권 쓴 적이 있는데 이 책에서 레이쇼 스프레드장점에 대해 상당히 자세하게 언급 하엿다.  차분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전략이다. 







레이쇼 스프레드에 반대가 백 스프레드인데  특히 풋 옵션을 이용한 백 스프레드는 그야말로 투기의, 투기에 의한, 투기를 위한 선물옵션 매매다.   내 책에서 풋 백 스프레드 좋아하는 사람은 일단 선물옵션인의 무덤엘 온거고 깡통, 파산, 이혼, 구속으로 이어지는 길이라고 까지 혹평하였는데 백 스프레드를 책에다가 아에 안쓰려다가 그래도 위험성에 대해 강하게 언급 하는 게 낫다고 보아 적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