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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슈퍼리치가 미국국채를 사들이는 이유

 

수퍼리치들은 아직도 미국 국채를 가장 선호하고 많은 돈을 투자하여 국채를 매입중이다.

미국채 10년물의 수익률은 년 1%가 조금 넘는다.

실제로 수익률은 제로에 가까운데 인기는 식을줄 모른다.

결국은 이들은 달러강세를 예측하고 환투자를 하고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 말해서 앞으로 상당기간 세계경제는 저성장을 벗어나지 못할것으로 예측하고

가장 안전자산인 달러를 선택해서 투자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유로화의 약세와 달러의 강세가 지속되는한 세계 경제의 회복은 어려울것이라고 부자들은

생각하고 투자성향도 쉽게 바뀔것같지 않아보인다.

역으로 생각하면 미국채 수익률은 더 내려갈곳도 없어보인다.

 

문제는 유로화인데 유로화도 지금 저점을 깰것인지 갈림길에 서있는상황이다.

유럽의 양적완화는 상당부분 진척되었지만 문제는 아직 미국의 부양책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미국의 주가는 아직 혼전을 거듭하고있다.

 

어제 미국의 증시만 보아도 시장은 확실한 부양책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부양책이 나와도 주가가 계속하락하는것은 분명 바닥이 가까왔다는 증거이기도하다.

 

앞으로 시장의 키는 미국의 부양책과 중국의 경제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가에 달려있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