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작년 9월 26일 저점이 213 (선지로) 올해 고점이 274 입니다. 6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고점 274 에서 235 까지 수직 낙하했습니다. 39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보시다시피 장은 지그재그 하고 있습니다. 계산을 해 보니 피보나치 수열을 따라서
장을 드리블하고 있습니다. 오늘 종가가 242 입니다. 지킬 선은 일단 지켜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음... 매우 어렵습니다. 9 회말 2 사 만루 같은 상황인데요. 아주 극단적으로 말하면 옥쇄전도 떠
오르네요.
255 / 235 / 225 이 삼 개 지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방의 문을 열려면 255 를 하방의
무서운 지옥문을 열겠다면 225 를 열겠지요.
그런데 예전에는 분명 EEM 이 먼저 하락하고 EWY 가 후에 떨어졌는데 이제는 EWY 가 먼저 하락
을 하고 있습니다. 이걸 확인하고 심각해 지네요. 나라가 예전같지 않다는 소리이니까요...
내일 일은 내일 해가 뜨면 알 겁니다. 알 수 없는 일 너무 고민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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