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길게 오래가다 보면 기회가 온다

내가 알기에 실상 큰 돈을 번 사람은 대부분 위험을 무릅쓰고 배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 몰린 사람이 운이 좋아서 큰 돈을 버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어느 정도 재산을 모았으면 지금까지 모아온 재산이 아까워서라도 

절대로 무리한 배팅으로 자신의 아까운 자산을 잃어버리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그리고 미국의 헤지펀드의 제왕들도 투자에서 돈을 불려 큰 부자가 된 것보다는 자신이 만든 헤지펀드의 

IPO를 통해 지분을 팔아 큰돈을 번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한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헤지펀드를 상장시켜 큰 돈을 버는 사람들이 나타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므로 투자의 세계에서 자신의 배팅이 무리한 배팅인가 아닌가를 수시로 돌아보며 자신의 투자 

레버리지가 적절한가를 돌아보기 바란다

아무리 나에게 돈을 맡긴 사람이 급하게 돈을 벌길 바라더라도 그 사람의 사정이 나의 투자 기준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본다

작은 수익이라도 지속적으로 얻어질 때 투자자들은 절대로 떠나지 않지만, 큰 수익을 내줬더라도 

한두 번 손실이 나면 냉정하게 돌아서는 것이 투자자란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하는 자금이 알토란 같은 내 자금이라면 투자의 레버리지가 적정한지를 

반드시 챙겨보기 바란다

길게 오래가다 보면 기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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