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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매매기법

선물옵션은 현물에서의 '지지와 저항'을 반대로 활용



'실천'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허상'이다.

'실천' 할 수 없다면 아무 것도 아니다.

말로만 한다면 어떤 경험도 할 수 없다.

'선물옵션매매는 타이밍'이다.

 

어떤 두려움이 '실천'하지 못하게 망설이게 하는가?

많은 이들이 한 두번의 실패로 주저 앉는 경우가 많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하였든가?

괜한 이야기가 아니다.

많은 이들의 '성공' 뒤에는 '실패라는 시행착오'가 있었다.

한 두번의 실패로 스스로 자멸하는가?




 


'수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라는 말은 알지만, 의미를 모르니 일어나는 일이다.

'백련자득'의 정신으로 훈련되어 선물옵션매매를 해야만 그나마 가능한 일이다.

이런 노력없이 성공을 바라니 번번히 무너지는 것이다.

 

선물에서 나의 손절은 '-0.2'다.

많은 이들이 불가능 하단다.

자기만의 잣대로 바라보니 그럴 수 밖에 없다.

우물안의 개구리는 우물안에서 바라다 보는 하늘이 전부다.

 

진입의 횟수 보다는 진입 성공률을 높이면 된다.

선물옵션은 현물에는 없는 '도미노'현상이라는 것이 있다.

시세를 주는 타이밍에서는 바로 가버린다.

진입 자리가 아닌 곳에 들어가니 '-0.2'라는 숫자가 낯선 것이다.

'-0.2'라는 숫자가 어느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다.

오랜 시행착오 끝에 얻어 진 것이다.





 

선물옵션은 현물에서의 '지지와 저항'을 반대로 활용해야 한다.

그래야 선물옵션에의 매력인 변동성을 취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선물옵션에서의 '매수(or 매도)에는 2가지가 있다.

미결제가 증가하면서 매수(or 매도)하는 것과

미결제가 감소하면서 매도(or 매수)분을 청산하는 것이 있다.

이 2가지는 선물옵션챠트에 그려지는 모양은 같을 지는 몰라도, 지속성은 분명히 다르다.

이런 현상을 '수급'을 읽지 못하는 이들은 '휩소'라는 이상한 변명을 늘어 놓는다.

혹은 자기만 사면 빠진다는 그런 근거 없는 소리를 한다.

 

너무 현란한 테크닉을 발휘하려 하지말고 '기본'에 좀 더 충실하기 바란다.

선물옵션시장에서는 일부의 구간만 본인 것으로 취 해도 충분하다,

만능박사 처럼 모든 구간을 다 취 하려는 욕심을 내려 놓으시기 바란다.

이 선물옵션시장은 생각 많큼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다.

 

 

"勿忘初心 初心不忘"

매사每事를 처음 할 때의 마음가짐으로 임臨하라, 

처음에 지닌 마음을 유지維持하면 망亡하지 않는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