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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정보

선물옵션은 멈춰있는 차트로 공부해선 안됩니다.

이론과 실전이 너무나 다른 분야는 우리 주변에 

 

아주 많습니다. 

 

물론 반대로 이론이 지대한 역할을 차지하거나 

 

이론이 대부분인 영역도 많습니다. 

 

 

 

 

 



 

 

그러나 제가 겪은 바 선물옵션은 

 

이론과 실전의 차이가 너무나 크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이론으로 무장한 사람이 실전에서 

 

꼭 우수한 수익을 내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잘 모르는 사람이 수익을 잘 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이론이 필요 없다고 말할 수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전한 필요한 이론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알고 깨우치기 위해 

 

실전을 통한 연습을 해야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하거나 

 

사격을 할 때 이론을 잘 안다고 

 

운동을 잘하거나 총을 잘 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무엇을 하든 알고 하면 더 많은 것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총을 쏠 때도 총의 원리와 

 

우리 몸의 호흡과 맥박의 원리를 알고 

 

쏘는 사람과 이걸 전혀 모르고 쏘는 사람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차이는 초보이거나 중간 단계에서는 

 

그 결과가 미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수의 영역으로 가면 

 

아주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기 마련입니다. 

 

어느 영역 분야를 막론하고 말이죠. 

 

이미 한계까지 간 상황에서는 

 

아주 작은 무언가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마련입니다. 

 

 

 

 

 

 



 

 

선물옵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론적인 지식을 몰라도 되는 것이 아니라 

 

이론적인 지식을 갖고 매매를 하는 사람과 

 

전혀 모르고 하는 사람은 

 

고수의 영역으로 가면 다를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이런 매매 방식도 있고

 

저런 매매 방식도 있고 

 

하는 것들을 모르는 사람과 

 

알고 하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런데 다른 영역과 선물옵션이 다른 한 가지는 

 

멈춰있는 차트에서 보는 이론과 

 

움직이는 장에서 실제로 대입한 이론은 

 

너무나 다를 수 있기에 

 

모든 이론은 실전에 대입한 결과에 의해 

 

그것이 실패든 성공이든 데이터화되어 

 

즉 머릿속에 데이터화되어 축적되고 

 

그것이 실전 경험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론은 실전에 좀 더 잘 대응하고 

 

적응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자 수단 정도가 됩니다. 

 

 

이론적으로 잘 알고 있으면 

 

실전매매에서 좀 더 수월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고 

 

먼 길을 좀 더 빠르게 갈 수도 있는 하나의 

 

수단이지 

 

이 이론이라는 것이 

 

선물옵션시장에 대부분은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히나 멈춰있는 차트로 

 

습득한 이론은 실전에서 

 

전혀 쓸모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큰 오류중에 하나는 

 

이론을 맹신하는 경우입니다. 

 

선물옵션판에서 이론은 이론으로만 봐야 합니다. 

 

이것을 멈춰있는 차트에 대입해서 

 

맞아떨어진다고 맹신하면 

 

실제로 움직이는 차트에서는 

 

전혀 다른 결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선물옵션은 실제로 현재 움직이고 있느냐 

 

멈춰있는 지나간 차트를 보고 있느냐가 

 

엄청난 차이를 가져옵니다. 

 

 

움직이는 와중에 

 

욕심 버려야 하고 기다림이라는 인내를 

 

온전히 온몸으로 느끼며 

 

미래는 전혀 모른 체 매수를 하고 매도를 하는 것과 

 

멈춰있는 차트를 바라보며 

 

가상의 매매를 대입해 보는 것은 

 

인간의 본능을 배제하고 

 

때로는 결과를 미리 알고 해보는 것이기에 

 

판이하게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언제나 작은 투자금을 두 배 만들기 

 

이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10만 원이든 100만 원 이든 말이죠. 

 

자신이 깨우치고 배우기에만 충분한 금액이라면 

 

최대한 작은 금액으로 

 

두 배를 만들고 세배를 만들어 봐야 합니다. 

 

그러면서 그 과정 속에 

 

실패도 하고 수익에 성공도 하고 

 

욕심을 버리는 법도 배우고 

 

기다리는 법도 배우고 

 

인간의 본능을 버리고 본능과 반대로 행동해야 하는 것도 

 

배우면서 실전 경험을 쌓게 됩니다. 

 

 

물론 아무리 말해도 

 

대부분은 큰돈을 걸 겁니다. 

 

그리고 다 잃을 때쯤 깨닫고 

 

또 돈을 빌리거나 벌어서 

 

또다시 큰돈부터 투자해서 잃을 때쯤 

 

또 깨닫고를 반복하고 

 

완전히 다 잃고 선물옵션시장을 떠날 때쯤 

 

많은 것들이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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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글을 읽은 많은 분들 중에 

 

한 분이라도 깨닫고 합리적인 매매를 하시고 

 

성공을 하신다면 

 

글을 쓴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지요. 

 

 

 

 

 

 

출처 : http://www.paxnet.co.kr/tbbs/view?id=N10584&seq=150357583009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