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으로 사업한다

선물옵션으로 사업한다

 

선물옵션을 무슨 딱지 따먹기 하듯이 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아니면 포커판에서 카드 기다리는 듯이 하든지요. 그러나 결코 그렇게 해서는 수익을 낼수가 없습니다. 선물옵션투자는 운이 아니라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사업을 하면 복잡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러나 선물옵션은 그렇게 복잡한 일은 없지만 분명히 사업을 하듯이 해야 성공합니다.

 

오늘 신문에 보니 한때 원룸을 지어 수백억을 번 사람이 아파트사업에 뛰어들어 쫄딱 망하고 채권자들까지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한 내용이 있네요. 한때 큰돈을 벌어도 한순간에 날아간 겁니다. 선물옵션도 마찬가지죠? 지금 아파트사업으로 망한 건설사도 수두룩하지먄 나는 아파트가 인기일 그당시 우방 이라는 종목에 몰빵했는데 아파트사업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해서 수익실현하고 완전히 털었지요. 몇년후 그 종목 상폐되었습니다. 그리고 2007년 조선업에 열광할때 나는 씨앤중공업에서 수배의 수익을 내고 털었는데 그 회사도 일년내에 상폐되었지요.

 

실제로 사업을 하는거나 선물옵션으로 사업을 하는거나 똑같은 겁니다. 단지 선물옵션은 사업성에 대한 판단만 하면 되는것이고 실제 사업은 오만가지 골머리 아픈 일이 있는 것으로 그런 차이만 있는 거지요. 그럼 선물옵션사업이 더 편하지 않습니가? 단지 판단을 잘해야 한다는 것은 똑 같은 거지만 말이죠.

 

여러분은 지금 투자한 기업의 사업이 왜 잘 될거라 판다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아무 생각이 없이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