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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매매기법

선물옵션매매에 대해 정해진 원칙이 있는가

선물옵션 장중 시장의 형태를 요약하게 되면

상승추세장과 

하락 추세장,

그리고 횡보 등락장이 있는데

횡보 등락장을 다시 세분화 하게 되면 

횡보 강세 등락장과 횡보 약세 등락장으로 구분을 지을 수 있습니다.

 

선물옵션시장이 매일 틀린듯 보이지만

언제나 시장은 이 범주를 벗어나지를 못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세장의 경우엔 평균적으로 30%정도이고

비추세장이라고 할 수 있는 횡보 등락장이 70%정도의 학률로

선물옵션시장의 형태가 움직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확률적으로 보아선 추세보다는 역추세적 흐름의 시장이 훨씬 더 많으니까

역추세적 매매가 수익을 올릴 기회가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만큼의 횟수만큼 손실을 볼 기회도 동일한 것이고...

역추세 매매를 한다고 해서

그 확률의 수치만큼 늘상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추세 선물옵션매매를 선호하는 사람은 오른다 싶거나,

내린다 싶을때 매수 진입을 해서 2박3일 정도 끌고 가는 것이 

옵션에서는 단기간 가장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형태의 매매라고 할 수 있고,

장중 혹은 초단기로 짥게 꿇어치는 매매를 할땐

역추세 선물옵션매매를 하는 것이 수익을 올리기에 용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 혹은 중기적 관점에서 

시장의 흐름을 보게 되면 상승 추세장이 이어지고,

하락 추세장이 이어지고,

횡보 등락을 하면서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형태로 시장이 진행된다고  할 수 있으니까

장중의 짧은 흐름과 

단,중기적 긴 흐름이 유사한듯 틀리는 형태로 진행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선물옵션매매를 하면서 각자 선호하는 형태의 매매방식에 따라

시장을 보는 시각이 달라 질 수 있기에

오버를 하지마라.

오버를 해야된다.

장중 대응을 해야된다.

추세를 따라야 한다.

역추세를 해야된다.

등등의 

본인 스스로,

각자가 자주 구사하는,

매매방식에 따른,

그리고 

각자 틀릴 수 있는,

여러가지 고정적 매매방식에 따라 각자 틀릴 수도,

맞을 수도 있는 말들을 하게 될겁니다.

 

따지고 보면 

짧은 장중 시장의 흐름이나 긴 시장의 흐름이나 간에

시장이 움직이는 형태가 각기 다른 듯 하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

언제나 동일한 형태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매매방식에 대해서 어떤  말들을 하더라도 틀린말이 아니고, 

어떤 말들을 하더라도 맞는 말이 아니란겁니다.

 

역추세 선물옵션매매를 한다고 

할때마다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잃는 것도 아니고,

추세 매매도 또한 그러하고,

대박이냐 깡통이냐는

진입시기나,

금액이나,

현재 처해진 환경의 심리적 여건에 따라서

판이하게 달라 지는 거 아닙니까.

 

딱히 어떤 선물옵션매매방식을 선호했기에 

돈을 벌었다,

잃었다가 아닐 수도 있단 겁니다.

 

어쨌건 

수익과 손실에 대해선 

상황과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긴 하지만

나는 추세매매를 선호한다 라는 사람의 입장이라면

추세적 흐름이 나타나는 형태의 시장에서 매매를 하면 되는데

그걸 장중에 국한시키느냐 

혹은 

오버를 감행해서 포지션을 길게 끌고 가느냐의 차이가 날겁니다.


즉 

추세매매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도 

포지션의 보유 시간이나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단 겁니다.

어떤이는 길게... 

어떤이는 짥게 장중에만...

따라서 

똑같이 추세선물옵션 매매를 한다고 할지라도

오바를  해야된다

안해야 된다라고 나뉘어 질 수 있으며,

 

역추세적 매매를 하는 사람이라도 

동일 형태로 나뉘어 질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중에만 국한을 시키거나,

포지션을 끌고가거나의 차이로...

 





어쨌건 간에

추세 선물옵션매매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매매를 하고자 할땐

추세적 흐름이 나올때 매매를 해야된단 것이고

시장 흐름의 확률상 30%정도 되니까

10일에 세번 정도 매매를 하겠다가 

추세적 매매를 확률적으로 보자면 제대로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물일 경우엔 

길고 끌고 갈수도 있을 것이고,

옵션일 경우엔 

기본이 3일정도 끌고 가는 형태로 하게 되면

한달에 5회 미만이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일 매매를 하면서 추세매매를 한다고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우선 추세적으로 흐르는 시장의 형태가 매일 나오지를 않으니까...

 

그럼 

등락을 이용한 역추세매매는

10일에 7번 정도 되겠네요.

매일 한다손 치더라도 확률적으로 말입니다.

 

이걸 다시 

장중에 역추세 매매를 한다면

장중 등락 국면이 발생하는 경우의 수를 보면

많아도 5회 미만이라고  할 수있고,

아주 작은 틱 수준의 파동을 무시하면 세번 정도 되지 싶습니다.

 

그렇다면

비추세적 흐름의 왔다 갔다, 

아래 위로 움직이는 

등락장이라고 판단하기 위한 흐름을 감지하기 위해서는

1번 정도는 진행되는 흐름을 봐야 될 것이고,

나머지 두번 정도가 남았으니까

잘 해봐야 장중 매매는 두번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선물옵션하는 사람들과 전화통화를 하거나 직접 만나 대화를 했을때

40회가 기본이고, 

심지어 

150회 이상을 상회하는 사람도 있더만요.

 

선물 틱매매를 하는 사람은 대체로 기본이 40회이더만요.

매매를 자제하고, 

줄여서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20회 이상이고...

일단

계산을 한번 해봅시다.

60분 곱하기 8 나누기 40은?

평균적으로 12분만에 한번씩 매매를 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150회 이상을 매매하면

이게 또...일단 계산이 안됩니다.

그러면

이런 선물옵션매매는 도대체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추세매매도 아니고,

역추세 매매도 아니고,

 

도대체

장중  12분만에 변동이 얼마나 큰지 모르겠지만,

1틱 띠기 한다는 얘기가 되고,

1틱 띠기를 하기 위해서는 매도,수 즉시 1틱에 청산 주문을 낸다는 얘기란 겁니다.

 

방향이 갑자기 변하는 변동이 생길시엔

먹어봐야 한틱이고 

잃으면 기본이 반포인트 정도는 되지 싶습니다.

취소하고, 

정정 주문넣고, 

뭐 하다 보면 0.5포인트 정도는 벌써 손실났을 것이고...

 

0.5포인트,

10틱을 다시 먹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틱띠기 성공률을 

기록해야 될지 계산도 벅차고 짐작도 하기 곤란합니다.

 

어쨌건 

신이 내린 초능력적 단타꾼이 아닌 이상 

띡띠기 단타 선물옵션 매매를 한다는 것은 

먹을땐 적게 먹고, 

잃을땐 왕창 잃는 매매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스런 매매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루라도 장중에 틱띠기성 매매를 안하면 

손이 저리고, 

떨리면서

입에 가시가 돋아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틱띠기 단타성 매매는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선물옵션시장이 추세장일땐

대체로 이런 형태의 흐름을 보이게 되고







시장이 비추세적 흐름의 횡보 등락일땐 이런 형태로 흐르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추세매매를 할땐

1단계 상승을 한 다음 직전 저점을 깨지 않고 횡보를  한다면

2단계 상승을 시도하는 중이니 들고 버티거나 매수로 진입하면 되고,

 

1단계 하락을 한 다음 직전 고점을 돌파치 못하고 횡보한다면

2단계 하락을 시도하니까 매도 관점에서 보면 되지 싶습니다.

 

역추세 매매를 할땐

아주 빠른 상승각이 나오거나 

혹은 

아주 빠른 하락각이 나온다음

더 이상 오르지 못하면서  직전 고점을 돌파 상회하지 못하고

직전 저점을 깬다던지,

 

더이상 하락치 않으면서 직전 저점을 붕괴시키지 못하면

그건 등락의 형태로 하락 전환 혹은 상승 전환이 되는 순간이라고 보면 될겁니다.

 

추세 매매를 하겠다거나,

역추세 매매를 하겠다거나 

정확히 

나는 어떻게 선물옵션매매를 하겠다하고서 정해놓은 다음에

이런 형태의 시장 흐름이 발생할때 

정해 놓은 매매원칙대로 

매매를 한다면

확률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 지게 됩니다.

 

크게 상승한 연후에 버벅된다면 다시 올라도 상승폭이 약하니까

매도한후 손절로 날린다 치더라도 몇틱 정도 수준이고,

 

크게 하락한 연후에 오를려고 애쓰면

매수한 후에 내려도 하락폭이 약하니까 손절로 날려도 몇틱정도 수준일 것이니

손절 라인을 정하기도 수월할 것이고...

 

장중 역추세 매매를 한다면

크게 올랐을때 매도로 때려주고,

크게 내렸을때 매수로 들어가면 

설령 

손실이 나더라도 적게 나고

먹을땐 거의 포인트 수준으로  먹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랐는데도 안내리면 추세 상승의 가능성이 높고,

올랐는데 쉽게 내려 버리면

등락의 가능성이 아주 높으며,

 

내렸는데 안 오르면 추세 하락의 가능성이 높고,

내렸는데 쉽게 오르면 

등락의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

매매를 하기전에 

최소한의 기본적 진입의 원칙을 정해놓고 매매를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오르고 난 다음에 더이상 못 오르면 때리겠다.

내리고 난 다음에 더이상 안 내리면 매수 들어 가겠다.

 

올랐는데 안 내리면 매수로 하겠다.

내렸는데 안 오르면 매도로 하겠다로 딱 기준을 정해놓고...

 

추세와 등락 형태의 흐름을 확실히 숙지,인지 한 다음에

그런 형태의 시장흐름이 나올때만 

추세로 하든,

역추세매매를 하든, 

매매를 하겠다라고...

 

추세매매를 하겠다면

추세적 흐름의 시장 형태가 나올때,

그래서 

전일 종가보다 높게 나오고 시초가 보다 올랐는데도 안내리고 더 오를때...

 

혹은

장중 저가를 깨지 않고 시초가를 회복하고,

전일 종가를 회복할때...

 

역추세적 매매를 하겠다면

등락의 시장 흐름이 나왔다 싶을때...

 

전일 종가보다 높게 나왔는데 시초가를 쉽게 붕괴 시키고 자빠지려고 애쓸땐

반대쪽을 보고 있다가 역으로 진입하는 노림수를...

 

역으로 보고 있다가 장중 저점을 붕괴시키지 않고 한틱 한틱 오를려고 애쓸때

진입을 하겠다고...

 

그러니 

이런 형태의 시장 흐름이 나올때만 추세매매를 하겠다고 하던지,

혹은

역추세매매를 하겠다고 원칙을 정해놓은 다음에

시장에 임하는 것이

파생을 하면서 

그마나 손실을 줄이고,

약간이라도 수익을 취할수 있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

 

옵션네이키드 매수 매매는 해야될 날보다 안해야 될날이 훨씬 많음을...

엎어지고 뒤비져야 그때서야 비로소 시세를 준다는 것을...

 

띡띠기성 매매에 대해선 한번쯤은 생각해 보면서

시장에 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한번 준 시세는 나중에 다시 또 주고,

시세는 엎어지고 자빠진 다음에야 비로소 일어선다.

 

한번쯤 옵션 시세의 형성에 대해서

그리고

역추세를 할땐 언제 하는가,

추세를 할땐 언제 하는가,

 

내가 하는 선물옵션매매에 대해 정해진 원칙이 있는가,


생각해 볼 화두가 아닌가 싶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