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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미국 대선] 오바마, 롬니 누가해도 추가적인 조정 파동 올것

[미국 대선] 오바마, 롬니 누가해도 추가적인 조정 파동 올것



이 번에는 느낌이 다르다.  


크게 다르다.


오바마가 되든, 롬니가 되든, 추가적인 조정 파동이 올듯 하다. 


 


 


그런후에 상황이 정리 될 것 같다. 


큰 변화의 파동이 있은 후, 방향성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


 


 


모든 챠트와 지표를 버리고,


때로는... 


눈을 감고,


느낌과 감으로 생각 할 때도 있다. 


 


 


4년전 전세계의 암울한 경제 상황과 주가 대 폭락 상황에서


"흑인 오바마의  탄생은" 


"대 폭락의 암흑의 기운이 가득한 현 상황을 


평정 할 것 이라고 주장했던 생각이 난다."


 


 


그때는, 상황이 그랬다.


월가의 부폐한 금융 시스템의 


강력한 변화를 모두가 바랬고, 개혁을 원했다.


 


 


 


오바바는 금융 전쟁을 선포 하고, 


월가와 정면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지금의 경제 상황과 금융 시스템은 당시 보다는 다소 안정화 되었다.


 


 


그러나, 


주가는 그때 보다 월등히 급등 했다.


따라서, 


앞으로 일련의 조정 없이, 


재 급등이 나올거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는다.


 


 


만약 ...


큰 조정 없이 다시 급등이 나온다면, 


그때 매집한 세력들은 매도 세력으로 돌변 할 것 이다.


 


 


따라서, 


조정이 올거라는 감이 온다.


 


 


 


새로운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오래된 부대는 새 술을 담기에는 독소로 인해 터져 버리기 때문이다.


 


 


최근 자동차 주의 급락도 이런 일련의 과정이라고 본다.


여러가지 이유? 


환율과 기관과 외인매도 연비논쟁 그리고 실적...


 


 


 


만약, 


그동안 자동차 주가가 크게 오르지 않았다면, 


이런 모든 재료와  수급은, 


급락의 원인으로 강력한 힘을 쓸수가 없기 때문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안정적으로 오래 갈 수가 있다.


악재에 힘없이 무너지는 것은 새로운 부대가 필요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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