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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매매기법

대여계좌 이용시 유용한 선물옵션 매매방법

선물옵션장이 늘 열리고 마감되는 일이 반복됩니다..

따라서 늘이기다가도  종종 지는일도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곳이 선물옵션판이란거 다들 아실겁니다.

자...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매일 1포 미만의 틱수익이 나면서 한 3~4일 겨우 1~2포 누적을 만들어 놨는데..

한날에 컷으로 1포 (보통 0.3포 손절컷으로 세번) 정도 날리면. 그냥 본전정도가 되겠죠..


우선.. 이정도면 그래도 다행입니다만..

그걸 통제 못하고 손실이 2~3포 된다면 그냥 죽습니다..

이게 보통 대여계좌를 통해 선물옵션을 소액으로 하는분이 겪는 매매의 오류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투입자금이 대여계좌를 이용하시는 소액의 경우인 분들에게 유용한 방법인데..

우선 장 첫거래시 하루 5만원~10만원만 번다라는 마음으로 접근합니다. 지아무리 치고 오르고 빠져도
조금이라도 이익나면 무조건 매매를 마치고 다음날을 기약합니다.


만일 진입이 잘못되면 손실 0.3~4포 이내서 그냥 매매 접고 장을 보지 마시고 마찬가지로 다음날을 기약합니다.

그렇게해서 누적 수익을 투입자금의 두배가 될때까지 계속 합니다.

시간에 구애 받지말고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그다음이 손절컷 0.3포이내 2번정도의 매매기회를 잡는것이고.. 혹여나 실패해서 본전이 되면

다시 위의 과정을 반복하세요..


기본적으로 진입시 휩소같은거 다 포함해서 0.3포이상의 컷이 발생하면 그 자체로 진입의 오류라 냉정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컷 나가고 지갈길 가더라도 그냥 인정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내가 한포의 손실을 봐도 투입자금의 두배이상이 확보된다라고 할때만

손절 3번정도의 매매를 하는게 바람직 합니다.

보통 손실이 나서 그날 그날 메꾸려하다보면 거의  다 그날 다 털립니다.


(아..앙대....)



위의 방법으로 한달이든 반년이든 인내를 가지고 매매를 하셔야 


그나마 대여계좌 소액거래자는 안정적인 거래의 문턱에 겨우 도달 가능합니다...

제가 몇년간 걸쳐 이 방법으로 일어섰습니다..

만원의 소중함이 어찌나 절실한지 깡통 몇번 차보신분은 아실겁니다..

그래서 하루 5~10만원의 이익이 얼마나 큰건지를 직접 누적을 하면서 느껴 보셔야 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수익은 누가 내주는게 아닙니다...

여러곳의 전문가들이라 자칭하는 사람들(90%는 비 전문가) 리딩의 역할은
목표를 가기위한 나침반일 뿐이지 가는 경로는 각자 찾아가야 하는겁니다.


어느정도는 맞을수 있겠지만 특정한 툴이나 기법이나 분석에 100%란건 있을수 없는게 선물옵션인지라..

참고는 될지언정 모든건 스스로의 분석력으로 만들어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낼것인가에 매일 매일 고민을 해야합니다.

그게 바로 장 마감이후 주어지는 개인들의 숙제이자 노력의 시간입니다.

맞아도 다시 복기하고.. 틀려도 다시 복기해서 왜 그랬는지 몸에 새기고 새겨야 합니다

머리 뿐만아니라 손가락 하나 하나 클릭하는 타이밍에 다 새겨야 합니다.


저는 이평만 봅니다. 물론 기본적 보조지표도 있겠지요..


매 5분단위 30분단위 60분 120분 차트만 캡쳐하는 짓도 1년을 해봤습니다.

시스템 매매, 옵션가격 마디.  수급동향. 매매동향. 뭐 안본게 어딨겠습니까?

근데 웃긴건... 아직도 모르겠다는 겁니다..


100%가 아니기 때문이죠...몰라야 정상입니다. 안다고 하면 그게 거짓입니다.

알면 그냥 빌게이츠랑 친구먹고 놀러다녀야 정상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100번 이기다가 한번 죽으면 도루묵되는 이시장에서 그 한번 죽을때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내가 재기할수 있는 여건 이내에서 손실 통제하는 방법을 철저히 지키고

꾸준하게 누적이익을 만드는 습관을 가져야만

손실과 이익에 스스로에게 합당한 탓! 을 할 수 가 있게되고

이곳저곳 방황하며 잃어버린 돈을 되찾으려다 나락으로 떨어지는걸 멈출 수 있습니다.


부디 금년한해는 순간적인 대박보단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매매를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