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가 글로벌증시와 우리코스피의 중요한 시기(버냉키의 선택)
세계경기에 대한 한획을 그을수있는 마지막카드일수가 있기때문에
남모르는 고민이 많을것입니다
버냉키가 가장 크게 고민하고 있는 것은 이렇습니다
1.유로화의 시작과 끝
- 현재의 EU의 해체 혹은 존재
- 몇 개국가를 퇴출하고, 생존국가 , 포기국가 결정
- 국가채무의 원리금 탕감, 회수방안 확정
2.중국의 내수활성화와 개방확대방안 결정
- 외국투자기업에 대한 지원방안 확대
- 내수인프라와 토목사업집중투자
-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결정
- 세계경기회복 이전까지 한시적인 수입증대정책
EU가 구체적인 유로화에 대한 생존및 해결방안이 전제되지 않은
유럽중앙은행총재 드라기의 립서비스
지준율 완화와 저금리 이외에 아무런 경기 활성화 방안을 내놓지 않은 중국의 만만디 정책에
버냉키의 고민은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시장은 이미 버냉키의 속내를 눈치채기라도 하듯 후끈 달아올라서
다우 13,000선을 오르내리고 있어
벙어리냉가슴을 보둠고
지금의 상황하에서 부양방안을 내놓기가 정말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묘수는 없는것인가
EU와 중국정책당국자가 지속적으로 시간끌기 나선다면
미국의 연준위로써는 오바마가 대선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조치도 내리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버냉키가 준비한 경기상승과 부양정책에는 EU와 중국의 선조치와 결정을
전제로 전개된 시나리오기 때문입니다
다음주 정도까지 중국과 EU의 글로벌난국을 타개할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글로벌 증시는 다시 한번 크게 요동을 칠것이고
정말 공포의 저성장 혹은 대공황에 해당하는
급락장세가 연출될수도 있을음 대비해야합니다
그래서 다음주까지의 드리기와 중국금융당국의 입애 집중을 해야하고
가시적인 대안이 없다면
주식을 줄여야할지 확대할지를 결정을 해야할것입니다
만약공백상태라면
다우지수 10,000선붕괴 현실화와 상해지수2,000선이 될것이고
우리 코스피시장도 911이전에 보지 못한 급락장세가 연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대지수의 급락과 같은 암울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때야 비로소 미국의 버냉키는 단독으로라도 경기부양정책을 주도할것입니다
그것은 다른 대안이 없는 공백상태이기 때문에 그 단독의 해결방안에는
어느누구도 이의를 달지 않을것이고
그처방은 경기불황의 해결책이 되어 급속도로 안정을 찾을것입니다
만약 다음주까지 그러한 일련의 대안이 없다면
주식비중을 줄이고 버냉키의 부양정책시작을 계기로
주식을 재매수 혹은 비중확대를 다시 결정을 해야겠지요
그래서 금주와 다음주가 글로벌증시와 우리코스피의 중요한 시기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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