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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매매기법

눌림목 선물옵션매매는 손실 대비 기대수익이 5배입니다

눌림목 선물옵션매매는 손실 대비 기대수익이 5배입니다




눌림목 선물옵션매매

 

눌림목 선물옵션매매는 추세의 충격파동이 아닌 조정파동에서 진입한다는 점에서 추세에 역행하는 성향을 보이게 됩니다.

방향성을 추종하긴 하지만 한 템포 기다렸다가 진입하는 엊박자 매매로 이러한 진입 방법을 사용하는 이유는 조금 더 유리한 가격에서 진입하여 실패하더라도 손실의 부담을 줄이고 기대수익을 크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눌림목 매매의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바닥 잡기나 고점 잡기처럼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 진입 타이밍을 노린다는 점에서 조금 위험해 보일 수도 있으며 실제로도 진입에 있어서 공포심을 갖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손실한도에 대한 계획을 반드시 정해두고 기계적으로 지킬 수 있어야 하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선물옵션매매 전략도 갖추어야 합니다.

 



하나의 예로 추세선과 피보나치 조정비율을 활용한 진입 타이밍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 – 눌림목 매매의 진입 타이밍>

 

위의 그림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이전의 급격한 하락 추세가 종료 되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선물옵션매매 안목이 필요합니다.

 

A지점에서 하락 추세선 돌파가 일어났고 그 이후 전고점을 높이며 추가상승이 진행된 점 등으로 보아 상승으로의 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에 섣불리 매수 포지션을 진입하기엔 어려운 구간이기도 합니다.

 

그 이후 충격파로 보이는 상승파동의 되돌림이 일어났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에서 언급했던 61.8%조정을 받는다는 하락2파 입니다.

매수 포지션 진입 타이밍은 B지점이 됩니다.

상승파동 이후 가장 깊은 조정인 76.4% 가격까지 되돌림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공포스러운 상황이긴 하지만 손절매 폭이 적어서 최적의 진입시점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손실한도 주문은 저점 보다 조금 아래에 두고 이익실현 목표가격은 161.8%인 C지점까지 잡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우 성공적인 진입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전에서 이러한 눌림목 매매는 가장 공포스러운 하락시점에 매수 포지션을 진입해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때문에 손실한도를 꼭 정하고 진입을 해야 하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추세전환의 가능성을 최대한 확신할 수 있을 때 매매해야 합니다.

 

눌림목 선물옵션매매장점은 손실 대비 기대수익이 5배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위험 부담은 있지만 승률이 25% 이상만 되어도 결과적으로 수익이 늘어간다는 통계가 나옵니다.

이러한 방법을 조금 응용하여 조정비율에서 꺾여 오르는 타이밍에 매수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럴 경우 하위 타임프레임을 살펴보며 진입 타이밍을 잡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