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한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하한가 폭 확대에 따른 신용융자 감소 상하한가 폭 30%확대를 전후하여, 신용융자 증가 속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이야기드렸습니다. 신용융자/주식담보대출을 하는 증권사나 융자회사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축소하기 위하여 상하한가폭 확대 전부터 신용융자 기준을 자체적으로 천천히 강화 해 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이러한 현상이 통계적으로 4월부터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코스닥의 신용융자 잔고는 4월부터 증가 속도가 주춤거리시 시작하더니, 5월말부터는 감소세로 접어들었습니다만, 반대로 거래소의 경우 신용융자가 완만한 증가세를 보입니다. 이는 시가총액대비 2%가 넘는 코스닥 시장은 그 부담 때문에 감소할 빌미가 생겼지만, 반대로 거래소의 경우는 거래소 시가총액 대비 0.3%에 불과한 신용융자비율은 신용융자가 굳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