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17만원 수익으로 마감합니다.

 

 

반대매매 당하고 남은 30만원따리로

수익률 52%

더이상 졸려서 못하겠듭니다..



금요일 아침 10시 20분 나스닥 반대매매 처먹고

꽁냥꽁냥 잘 쌓아오던거 한방에 개털 되버렸읍니다..



12시에 할 것도 없으니 자야지 라는 생각만 안했으면

2시에 본절 칠 수 있는 자리였는데......자지만 않았으면...하며 식음전폐했더래죠..



나스닥한테 어떻게든 한 대 때려주고 싶어서 발버둥 쳐봤으나

헤비급은 주먹 한 방 한 방이 묵직하다는걸 처맞고 나서야 다시 느꼈습니다..

생각해보니 나스닥한테 맨날 얻어처맞기만했지

그럴듯한 카운터 한 번 못쳐봤습니다..



골드,호딸,유로처럼 제가 생각한 범위의 손절값을 내지 못해서

손절을 더 신경 썻어야 했는데 안일하게 생각한 것이 죄인것을...



마이크로로 강등 당했지만, 버는 돈은 비슷하네요

차이점은 대충 아무 포지션 잡고 손절 하든 익절하든 반복하며

게임질 하다 어느새 벌려있는 돈과는 다르게

한 타점 한 타점 신경써서 먹고 나와야하는 것이 문제지만여..



예수금 빵빵해지고

1계약 욘두의 피리급으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날이 오면

그때부터 복수 할 예정이고 당분간 숨어지내야겠습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