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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정보

해외선물은 많은 종목처럼 여기지만 사실은 하나입니다.

제가 객관적 시장의 힘은 전체가 움직이는 시간대를 보라고 하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해외선물 종목이 아무리 많아도 대부분 같이 움직입니다.

물론 같이 움직이지않고 각자 놀아나는 시간대가 있지만 이때는 본격적 거래시간이 아닙니다.

조그마한 조막손들이 개미들 가지고노는 그런 시간이지요 이때 거래하시면 짭짤하기도 한데....

거기에 맛들이면 한방에 훅~~ 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본다면 골드, 오일, 나스닥, 유로가 있다고 합시다.

움직임을 잘보고 모두다 매수 하나씩 들어갔습니다.

적중해서 네종목이 모두 상승하면 하나에 몰아놓으나 흩어놓으나 수익은 같습니다.

혹시 나누어 매도 매수 각각 두개씩 들어갔다고 합시다.

상승하던 하락하던 한방향으로 가면 수익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이론상으로는 수익만 없고 본전이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손실나있습니다.

두개가 수익나고 두개가 그대로 있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어쨌던 한 두종목 맞아도 결과는 대부분 손실로 끝납니다.

열번하면 두번쯤 수익날까?

 

 

 

 





그리고 해외선물은 대부분 같이 상승하거나 같이 하락하거나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중에 나스닥은 가끔 반대로 움직이지요

그래도 분산해서 한두종목 수익이 나는 경우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네종목에 나누어서 매수로 들어갔는데 감자기 시장이 변하면서 하락하면......

내가 로스컷 걸지않은 이상 아무리 빨리 움직여도 처리하기 전에 한두종목 강제 로스컷됩니다.

이런 경우가 해선에서는 비일비재하더군요











수익 날때는 분산되고 손실날때는 한꺼번에.......

분명히 계란을 나누어 분산해놓았는데 손실은 한바구니에 담은 것과 같고 수익은 분산됩니다.

그러니 해선하는 분들은 가능하시면 자신있는 종목 하나만 선택하세요......

다른것은 보조자료로 함께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이 달리면 졸병도 달리는 그 객관적 시장의 힘을 찾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런것을 누가 "군단의 이동" 이라고 거창하게 이름 부치던데.......

 

 

 

 





한종목에 나누어서 들어가고 나오는 것은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그러나 여러종목 분산하는 것은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잘 결정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전 "계란은 한그릇에 담아 계란찜을 만든다" 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요......

사실상 저는 원샷 원킬을 원칙으로 합니다.

물론 조금만 먹고 36계 줄행랑 치는 것이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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