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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코스피 종합일간과 주간차트

코스피 종합일간과 주간차트



코스피 종합 일간

 

 

 

 

지금 고민하는 점입니다. 10 일 단순이평이 1979 입니다. 50 일 단순이평은 1981 입니다.

 

 

코스피 주간 차트

 

 

 

 

코스피 주간 10 주 단순이평이 역시 1981 입니다. 그리고 50 주 단순이평이 1931 입니다. 음 50 주 이평의

 

중요성은 다우를 예로 들면 다우산업지수는 50 주 이동평균선이 무너지면 예외없이 크게 무너집니다...

 

 

일간과 주간의 10 이평선에 해당하는 지점이 공교롭게도 1980 입니다...

 

 

일간으로 10 일 이평선까지 반등하는 경우 쉽게 위로 오르기 보다는 변화가 많았기에 고민을 하고 있습

 

니다. * 그러니까 요는 다음 주에 반등을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열거한 지점에서 메이저가 어떻게 나

 

올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이 점이 어렵습니다.

 

 

2011 년 폭락장 당시 최후 지지선 역할을 했던 200 주 이평선은 현재 1850 근처에 머물고 있습니다.

 

* 하방론자들이 생각하듯이 1900 이 깨지는 경우 다음 방어선 이겠지요.

 

 

올해 코스피 종합 시초가가 2013 이네요. (코스피 200 으로 환산하면 대략 262.5 - 265 사이 )

 

 

애시당초 2013 이 무너지지 않았다면 힘들지가 않았을 텐데 연봉으로는 음봉 상태입니다.

 

 

2011 년 폭락장이 오기 일보 직전에 많은 사람들이 2000 은 무너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2011 년 코스피 시초가가 2063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2011 년 당시에도 2063 이 깨지던 날

 

 

안이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회피할 준비를 했어야 정답이었다는 소리였네요.

 

 

한 2 년 지나고 나니 이 점이 떠오릅니다. 하방론을 무력화 시키려면 최소한 올해 시초가가

 

 

지지선이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다음 주에 반등 시도를 한다면 우선 1980 에서 고민을 해 보아야 할 거 같습니다. 반등에 실패

 

 

하는 경우 200 주 이동평균선 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하겠지요.

 

   

코스피 월간 - 상단선이 2066.59 입니다.

 

 

감상평 ; 2 년 동안 참 거지 같이 움직였습니다. "사랑의 미로" 란 노래와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