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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기름전쟁은 램 치킨게임+버블닷컴 시대를 합친겁니다

 


사우디는  opec의 수장이자 

명실상부한 기름계의 오야붕으로 

기름값을 통제하던 국가였지. 

 

그래서 미국도 그러한 대우를 해주고. 

동시에 경쟁자가 될만한 중동국가 줘패주고 윈ㅡ윈이었음.

그런데 셰일혁명을 기점으로 모든것이 달라져버림

 

 

 

 

 


러시아의 기름생산으로 인한 새로운 부자의등장
(대표적인게 첼시구단주)

 

 

 

 

 

 



제3세계 남미국가들의 중국자본 및 국가주도의 기름 증산

 

 

 

 

 

 

 


미국의 오펙과의 상의없이 셰일가스 증산

 

 

 

 

 



이런상황에서 사우디는 뚜껑이 열려있었고 

트럼프는 기름회사들을 더 만들게 독려하면서

기름의 헤게모니가 중동에서 미국대륙으로 넘어옴.

물론 미국이 기름값을 낮추고 셰일가스를 개발했던건
남미좌파 국가들의 기름사회주의
(차베스정권이 대표적)견제하는 측면이 컸지만.

어쨌거나 미국이 기름을 막생산하면서

브라질이나 맥스코도 빠꾸없이 기름을 생산하던게 최근상황

 


여기서 코로나바이러스 터지고 러시아까지 참여한
저유가 전쟁이 시작됨

 

 

 

 



사실 코로나바이러스라는 특수한상황이 아니었다면 이정도까지 혼란은 오지않았을꺼임.  

기름은 항상 중요하고 쓰이니깐. 

근데 최대증산에 최소소비의 콜라보  

거기에 코로나까지 엎친대덮친격으로

너무많은 셰일회사들은 이제 정리시점이 와버린거임

자꾸 뭣도 모르는애들이 합의에 방점을 찍는데
합의는 중요하지않음.
중요한건 어떤 합의를 하느냐가 중요한거.

그럼 3개국 모두의 최대공약수 같이 얻을수있는 이득을 찾으려면 

일단 사다리부터 걷어차야겠지?

 

 


맥시코 페멕스 브라질 페트론브라더스의 

대대적 증산을 위한 시설투자를 좆망하게 만들어서 

일단 최소한 우리를 제외한 찐따들이 깝치는걸 

막는수준의 메리트는 있어야  합의가 가능하다는거지.

지금 셋다 손해를 크게보는중인데 

셋 중 누군가 양보하는 합의를 하는게 쉽지않음.

트럼프와 푸틴은 대선과 총선이
사우디는 왕자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할상황에서
모두가 만족할만한 상황 즉 논의가 되는 명분이 생기려면

후발주자정도누 죽어줘야가능하다고봄

 

 

 

세줄요약 


러/미/사 모두 이기려면 
최소 후발주자들은 좆되야 
협의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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