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번 급락때 느낀점 두가지

1. 투자 얘기는 절대 하는거 아니다.

 

 

당연히 알고 있었고 평생 누구에게 주식해보라 얘기 안했는데, 난 1800대가 진짜 다신 안올 기회라고 생각해서 처음으로 와이프 강하게 설득해서 와이프 재산 내 재산 전부 주식에 처박았음.

 

1500깰때 진짜 할말이읎드라...;; 어차피 존버 때릴꺼라 나야 큰 걱정은 없는데 와이프한테 눈치보임.. 와이프는 난 당신 언제나 믿어 오를거야 라고 하는데.. 

진짜 이번 기회에 제대로 느꼈음 때려죽여도 투자 얘기는 하는거 아니다;

 

 

2. 1번과 연계되는건데.. 대중의 공포를 함부로 예측하지마라

 

 

공포에 사서 환희에 매도하라... 이거 개소리다; 난 코로나의 치사율이 별거 아니라서 독감수준으로 지나칠거라고 생각했고 코숙희 1800대 나닥 8000초반대가 씹바닥이라 생각했음. 이정도도 대중의 공포가 극대화된 수준이라고 봤음.

 

근데 예상외로 대중의 공포는 더더욱 확산되더라.. 

 

 

 

http://kospidocto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