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환시장 쪽의 가장 큰 특징은 유로화와 타통화간의 괴리
투기적인 호주달러, 뉴질랜드 달러등은 상승하는 데 반해 유로화는 여전히 제자리걸음
덕분에 관련 교차환율들 사이의 시그널이 엇갈리고 있음.
유로화는 삼거래일 째 횡보중이며 어떤 쪽으로든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큼.
유로화관련 교차환율쪽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대표적으로 유로/캐나다달러의 경우 상당한 하락이 진행되어 반등 가능성도 동시에 높아진 상황
하지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점은
경험상 유로화가 타통화의 움직임을 따라간 적이 별로 없다는 것임.
유로화는 외환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통화이며 달러와 역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매우 중요한 통화임
어쨌건 저쨌건 중요한 건
유로화와 타통화들 사이의 괴리는 좁혀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며
유로화가 따라서 오르든
아니면 타통화들이 상승을 반납하든
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P.S. 가솔린 선물이 단기급등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
또한, 월가 금융주들의 움직임 주시.
JPM과 GS가 다시한번 지지선을 치고 있음.
지나치게 비관적일 이유는 없지만 지나치게 들뜰 이유도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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