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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수급공백으로 급락한 코스피시장 외인들 공습에 대비 필요

수급공백으로 급락한 코스피시장 외인들 공습에 대비 필요


1.코스피시장과 수급공백

  달러 및 유로화의 통화량증가는 상대적으로 통화량의 팽창이 상대적으로 작은 아시아 시장에서

  그 유동성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고 최근 국내로  저리의 외화자금이  많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권에서 저축의 감소와 한국은행을 통한 자금조달보다 저리와 풍부한 외화자금에 대한 차입은

  향후 우리나라의 원화강세를 예상한다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것입니다

 

  최근 기관만이 시장에서 강력한 수급의 주체가 되어 주가의 종목별 상승을 견인하였고

  상대적으로 외인과 개인이 보유한 종목들에서 수급공백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여 참혹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것은 원화강세도 , 기업실적도 아닌 수급상의 문제가 본질입니다

  명분은 다양했습니다

  낙폭과대 / 저평가/ 터어라운드라고 치부하지만 결국은 기관의 수급이 가장 큰힘이 되었고

  당분가 그위력은 지속되지 않나 평가를 합니다

 

2.외인들의 주식시장의 공습임박

  원화강세를 모두가 점치고 있습니다.

  중국의 달러/유로화에 대한 흡수정책(중국의 내수경기부양/위안화 강세)이 발표되지 않고 현재와 같은

  시기가 지속된다면 원화가치는 추가적으로 1,000원대도 위협을 받을것입니다

  그렇게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면 외인들 입장에서는 우리증시에 추가적 매수를 감행할수밖에

  없을것입니다 .  그 이유는 환차와 증시의 차액의 두마리 토끼입니다

 

  중장기적으로 우리의 원화가치상승은 분명 치명적이지만 단기적으로 종료가 된다면 결코 나쁘지만

  않습니다 긍정적인 부분도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는 외인들의 매도지속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그들의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매도와 자금의 이탈은 우리 환율시장에 도움이 되고 그들의 환차손과

  증시의 평가손이라는 두가지 손실을 가지고 떠날이유가 전혀없고 떠난다고 하더라도 지금이 아닌

  1,000원대 붕괴를 앞두고 대규모 환차익과 시세차익의 두마리를 데리고 갈것입니다

 

  과거의 학습효과입니다 대한 매력과 증시의 차액으로 판단해본다면 ...........

  외인들의 코스피에 대한  대규모 공습과  중국의 증시부양까지 겹친다면 우리증시가 2,000선을 넘어

  최고점을 찍을 가능성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