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스캘핑(단타)매매 간단합니다

선물옵션 스캘핑매매와 단타매매는 같은 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스캘핑 스캘핑 하는데 뭔가 어렵게 느껴지시죠?

하지만 스캘핑매매 즉 단타매매는 간단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하고 계신것이 바로 스캘핑 매매입니다.

선물옵션 스캘핑(Scalping)이라는 것은 원래 치과에서 쓰이는 스캐일링과 같은 말입니다.

북미 인디언들이 적의 시체에서 머리가죽을 벗겨내 전리품으로 챙겼던 의식같은 행동을 보고 하는 말인데요.

'가죽벗기기' 라는 의미입니다.

 

 

선물옵션 시장에서 말하는 스캘핑이란 바로 하루에도 수십번씩 또는 수백번씩 매매를 하며 단기 시세 차익을 벌어 들이는 매매를 뜻합니다.

박리다매인거죠.

사람의 피부 중에서 가장 얇은 부분이 바로 머리가죽인 만큼 박리는 아주 적은 이윤을 챙기는 의미인데요.

그래서 스캘핑이라는 이름이 붙혀졌다고 합니다.

수수료 대비 틱의 가치가 높은 상품들이 주력입니다.

수수료가 물론 상당한 금액이 나오지만 그만큼 일정한 수익을 계속해서 창출 할 수 있죠.

하지만 급등과 급락일 때 손절하는 시기를 놓쳐버린다면 트레이더의 멘탈이 쉽게 붕괴 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선물이나 옵션상품을 만기일 까지 들고 계셨지만 HTS 보급으로 인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매매를 하고 계시죠?

그런 의미에서 스캘핑 매매는 지금 여러분들께서 하고 계시는 매매기법이라는 겁니다.

스캘핑매매는 지금 변질되어 말도 안되는 아프리카티비 같은 하위급 애널리스트들 (리딩 이라고 하더군요.)의 초단타 스캘핑 매매라고

트레이더들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저는 적극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서점에 가셔서 볼 수 있는 간단한 선물 매매 책을 보시면 나올법한 차트분석 기술을 장황하게 설명 하더라구요.

저는 항상 그렇지만 개념만 알려드립니다.

선물옵션 스캘핑매매는 세부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데이트레이딩이라는 매매기법의 유형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Day Traiding은 말그대로 1일 매매라는 것인데 분,초 단위로 주가의 흐름을 포착하여 순간의 차익을 남기는 방법입니다.

데이트레이딩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첫번째로 하루에서 5일 정도까지 주식을 보유하는 스윙 트레이딩이 있고

두번째로 주식 보유기간을 짧게는 몇 초가량 보유 할 수도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2~3분 단위로 최대한 짧게 잡아 순간적인 매매차익을 얻는 선물옵션 스캘핑이 있습니다.

 

 

스캘핑은 데이트레이딩 투자기법 중에서도 가장 속도감이 있으며 박진감이 넘치고 쉽게 배울수 있는 초단기 주식매매기법입니다.

선물옵션 스캘핑만을 전문으로 거래하는 사람들을 스캘퍼라고 하는데요.

아주 근소한 가격변동에도 민감하게 대응을 잘 하면서 투자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하루에도 몇백번식 진입과 청산을 반복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선물옵션 스캘핑은 박리다매 형식의 단타매매입니다.

스캘퍼들의 관심사는 바로 단기적인 가격과 수급변동입니다.

당연히 그러하겠죠.

 

 

스캘핑은 주로 거래량이 많고 가격변화가 빠른 주식 종목에서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수수료 발생 대비 틱의 가치가 클수록 좋겠죠.

반대로 수수료가격이 낮을 수록 좋겠구요.

하지만 언제나 선물옵션 세계에는 100%는 없습니다.

조심조심 또 조심 하셔야 하는 것이 슬리피지가 날 만큼의 급변인데요.

급변 시기의 청산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도록 예약과 스탑로스를 이용 하시면서 적절히 거래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캘핑은 수수료 발생이 일정한 상태로 유지 하기 어렵기 때문에

1일 수익 마지노선과 1일 손해 마지노선을 정하시어 규칙적인 매매를 꼭하시길 당부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감정이 들어가게 되고 감정이 들어가면 매매규칙이 붕괴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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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도 당신은 스캘퍼입니다.

선물옵션 HTS를 이용하여 매매를 하시는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이 스캘퍼입니다.

어려운 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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