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이슈

불확실성이 제거된 지금 증시의 대응


1.새로운 리더(G2)의 역할론 역설

    중국의 경기부양조치에도 아랑곳하지않고 글로벌증시 그경제규모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규제 척결과 지준율 인하라는

    두가지 경기부양보다 선결된 문제는 주변국에 대한 영토분쟁의 종결

    글로벌 국지전에 중재가 부재가 경기상승과정에 항상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만  시장을 바라보는 오바마와 시진핑 기본생각은 경기부양

    관심이 높다는것입니다

    그들의 강력한 관심으로 주가는 상승방향으로 턴을 하고 있고 실탄이

    부족한 대형우량주는 저평가에 빠져있습니다

   

2.기관의 실탄부족과 구원투수는 누가 될것인가

    연기금을 내세워 강력한 매수우위를 보이며 시장을 주도했던 기관이

    대규모 매도로 전환이 기관의 실탄부족현상이 아닌가 우려가 됩니다

    글로벌증시의 어려움속에서도 외인의 소극적 대응과 기관의 바람막이는

    우리증시의 안전판 역할을 했다는점에서 공을 인정해야할것입니다

    빼어난 실적 그리고 턴어라운드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수급이

    약화되면 증시상승에 걸림돌이 된다는것을 최근 몇년간 겪어오면서

    그 중요성을 실감했을것입니다

    수급의 공백을 외인이 대규모매수대응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그 지속성과 집중력에 있어서 외인들의 성과로 만들어질 상황의 전개

    의 수급은 OK이지만 그들만의 매수에는 많은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단기간 방아쇠역할론에 의한 글로벌증시의 조정은 불가피하고

    글로벌리더의 영향력이 강화된다면 주가는 재정비를 하게 될것이고

    기업들의 실적개선과 그간의 경기부양효과가 이루어지게 될것입니다

    이와같은 상황을 종합해보면 외인들 수급은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불확실성이 제거된 지금 증시의 대응은 본인이 가장 잘아는 종목군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전략과 시장의 주도주에 선별적 대응이

    단기적으로 필요합니다 방향성은 다음주에 나올거라 판단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