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의 끝을 알리는 시작은 언제일까?

버블의 끝을 알리는 시작은 언제일까??

정확히는 오버슈팅의 신호는 어디서 오는가?

 

1.채권 시장에서 온다.

 

A. 미국채 10년물 - 일봉

 

 

 

 테이퍼링을 이슈로 빨간선의 하락파를 만들고 나서, 그동안 시장을 혼돈의 상태로 만들었다.

 바로 연준이 시장 조작에 의해서, 금리인상을 미루기 위해 그동안 조작된 모습이 분홍선이다.

 이것이 이제 다시 하락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시장은 언제 붕괴되는가???

 

 전저점이 무너지게 되면 ... 더 정확히는 연두색 선이 무너지면서 부터는 시장의 붕괴를 예상하라

 

 

2. 독일 분트채 10년물 -- 주봉

 

 

 

 

 유럽 양적완화의 최대 수혜자. 독일의 국채가는 이미 2014년부터 랠리가 시작된 것에 주목해야 한다.

 

 2014년 내내 주식시장은 정체되었다. 바로 ECB의 대차대조표가 축소되면서, 긴축이 유지되면서, 주식시장이 죽을 쓰고, 유로가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메이저는 이미 양적완화 실시 내지는 추가 부양책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이제 시장에서 양적완화에 대한 사실이 공표되었기 때문에

 

 시장은 역으로 움직인다.  채권에서 주식으로.

 

 

3. 일본채  -- 10년물

 

 

 

 저 노란색 지점이 헤지들이 일본채를 던지면서 쇼크가 발생한 지점이며

 

 이후에 5파 상승이 마무리 되면서 --> 최근에 국채가가 떨어지고 있는점에 주목해야 한다.

 

 일본중앙은행이 국채물량을 싹쓸이 하면서, 양적완화 실시에 지장을 줄 것이라고 구라치던 것이 얼마 전이었다.

 

 이는 머니의 대이동을 의미한다. 어디서 어디로???  채권에서 --> 주식으로

 

 

<결론>

 

이제, 남은 것은 울트라 슈퍼 버블이다.

 

전세계 삼대 메이저가 합심을 하였기 때문에  얼마나 올릴지는 알 수 없지만..

 

채권 금리가 상승이 급격히 이루어지게 되면 --> 붕괴가 다가옴을 느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