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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매매기법

무념무상 기계적 선물옵션거래란 무엇일까?



    선물옵션하시는 분치고 챠트보실줄 모르는 분 아마 없을 것입니다

    각종 보조지표 시장동향 메이져의 선물옵션거래동향등등...... 

    시장에서 성공하냐 못하냐는 지표나 기타정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위스 에서는 은행원이 3층서 뛰어내리면 

    그 옆사무실 직원도 뛰어내린답니다. 뛰어내린 후에 은행원한테 왜

    뛰어내렸냐고 묻는답니다. 그려면 우리 선물옵션에서는 내가 보는 지표나 

    어떤 정보가 매수나 매도하라는 시그널이 나왔을 때 일단 엔터 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어떻게 될것인가. 다시한번 챠트도 보고 메이져 동향도 보고

    그러고 방향이 맞으면 보유, 틀리면 손절이겟지요.


    시그널이 나왔는데 오만 잡생각에 타이밍 놓치고 후회 하다가 추격....

    그때가 꼭지 아니면 바닥 손절하고 우왕좌왕 

    손실만회해 보겠다고 원칙없이 아무 때나 진입 그러면

    어퍼컷 한방 또 라이터 한방 결정타 한방 .......정신없이 터지고 나서 

    후회하지요 아! ..나는 왜 이럴까? 자신감 다 상실하고 선물옵션거래가 안되죠














    손절을 생각해보겠읍니다


    어떤 분은 자기가 손절원칙을 정해놓은 시점에 정확히 손절하고 

    어떤 분은 손절시점에 와서 손절을 안하고 선물옵션거래 그순간 성공했읍니다

    그럼 그순간 손절 안한 분이 이긴 것 같겠지요 

    다음에 또 그런 상황이 생겼을 때 윈칙을 지키는 분은 자동

    안 지키는 분은 또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안하겠지요

    그러면 순간적으로 쫙...

    아차하며 뒤늦게 우왕좌왕....

    다음에 진입시점이 와도 망설여지고 어.어. 하다가 놓치고 나중에 추격하면

    거기가 꼭지 아니면 바닥 ......













    전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여기있다고 생각 합니다 

    얼마나 자기원칙을 잘 지키느냐 시그널대로 빨리 액션을 취하는가에 따라

    성공과 실패의 길이 갈라 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어느 고수분은 여기가 변곡점 이란걸 알면서도 

    손절을 한답니다 왜? 거기서 원칙을 어기면 다음에 또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철저한 원칙만이 자기가 시장에서 살아남는 길이기 때문에 원칙을 기계적으로 

    지킨답니다. 그 순간은 무념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