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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파동 3년동안 공부하고 깨달은 점

 


[1]



처음에 트랙터 쥬니어 저서로 공부했는데...



번역한 쉐리가 멍청한건지... 내용중 이해가 안되는게 엄청 많아서;;



김중근씨가 쓴 책을 같이 봤죠(국내 엘리어트 파동 저서중에는 김중근씨 책이 제일 낫습니다.)



저렇게 두 권의 책을 한 5회독 정도 한거 같네요..



차트뷰에 적용해가면서 나름 책을 쓰듯 복기하며 공부했죠.









[2]



그러던중 우연히 '알라딘 중고서적'에서 글렌 닐리가 쓴 엘리트파동 저서를 읽게 됐는데



왠걸?



전혀 차원이 다른 뭔가 그럴듯한 신세계를 보는 듯 했습니다.



근데 이 역시도 오역이 꽤 있었고 이곳저곳 인터넷서 자료 찾고 수소문하다보니



영국은행에서 트래이더로 일했던 정경재씨가 쓴 책이 있다길래 또 사서 봤죠.



또 왠걸?



글렌닐리 책을 거의 베낀 수준..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ㅋ



글렌닐리 책중 오역된 부분이 이해 안됐는데 정경재씨 책을 통해 해소가 됐으니요.









[3]



그렇게 3년정도 저 4권의 책과 차트적용, 인터넷에 널부러진 수많은 엘리어트 파동 관련 정보를 취합한 후



내린 결론은?











[4]



전부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입니다.



그리고 같은 파동도 전문가란 인간들이 전부 다르게 해석합니다.



지 꼴리는데로....



심지어 유튜브 보면 세계적 트레이더란 새끼들도 전부 다 지 좆대로 해석함;;;;



그리고 원채 안 맞음



그나마 건질 수 있는건,.... 세계적 기관들이 '피보나치 수열'은 로직에 꼭 활용한다는 사실 하나 건졌습니다.



그 이외에는 개뿔 5파니 3파니 아무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그리고 그거 아시죠?



엘리어트 파동이론 원본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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