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에 참여는 제한이 없다.
돈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가 있다. 시장 참 관대한다.
자기가 직접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실패하니 차라리 직접 하겠다고 한다.
이것만은 명심하는 것이 좋다.
시장에서는 항상 거래가 이루어지고 손실은 다수가 보고 수익은 소수가 본다는 것.
정보에도 질적인 차이가 있고 쉽게 접하는 정보는 가치가 없는 정보라는 것.
정보는 결국 매수와 매도에 연결하여 판단해보아야 한다는 것.
누가 사고 누가 파는 지를 관찰하는 것도 방법이란 것.
개인들은 객관적 데이터도 쉽게 접근이 안 되는 불공정한 게임이라는 것.
코스닥 외국인들이 매수한다고 안심하지마시라.
코스피의 삼성전자와 같은 종목들에 집중한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을 매수하고 있다. 아니면 기관들은 얼씬도 하지 않는 작은 종목들로 수익 챙긴다.
코스닥 일목균형표다.
20일 이평의 지지를 받고 재상승할 수도 있지만 조금은 회의적이다.
20일 이평 자체가 하락할 수 있는 구간이다. 그렇다고 큰 하락이 올 자리인 것도 아니다. 갭을 매우고 간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의 위치에 따라 손익이 엇갈리는 구간이라 하락이 올 수 있는 구간이고, 기관들의 매도로 보아 하락이 온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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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보다 종목이란 말은 하나마나한 말이다. 지수펀드에 투자하나?
지수의 의미는 전체의 분위기다. 오르고 내리는 종목이 항상 있다.
지금은 많이 오른 종목, 기관들이 올린 종목을 일부 차익실현 하고 있는 중이다.
차익 실현인지 털고 갈 심산인지 모른다.
이상하게도 기관들의 매물을 개인이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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