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슈

기관의 전체적인 포트변경, 판매실적 발표가 변곡점

알맹2 2012. 9. 14. 11:57

현재 시장의 주도세력은 투신,연기금등 기관이다.
 
 
 
기관은 2분기 중반부터 기아차 11백만주등 자동차주를 팔아

엘지전자,엘지화학,엘지디스플레이등 엘지그룹주에

집중하였고 그외  한진해운등 실적바닥주 비중을 늘렸으나

이익실현을 못해 추세는  어닝시즌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관들이 매집한 종목들은  배당을 기대하기 어려운 종목이고
 
단타성향의 기관속성상 내년까지 장기로 끌고 가지 않고

적정수익을 내면 개인들에게 떠 넘길 것으로 본다.
 
 
 
기아차의 투신 매도행렬은 당분간 이어져  주가는 지루한
 
하단선을 횡보할 것으로 보이며  9월 판매실적 발표가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아차 수출 볼륨카 후속인 K3의 출시효과는 수출이
 
본격화되는 4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신형 산타페의 미국선전은 9월이후 조지아 공장의
 
출고실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실적 기대가
 
가능한 4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