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증시의 변화의 중심기
글로벌증시의 변화의 중심기
글로벌증시의 하강과 침체는 약 3년을 지속하였습니다
혹자는 부양경기의 3차례에 대한 언급을 말할수도 있지만
첫 경기침체기의 완급조절이었고 ............
가장 하일라이트는 유럽의 재정위기로 붕괴된 소비의 몰락이었습니다
서브프라임모지기론의 근원지인 미국은 점짐적으로 치유가 되어가고 있고
일본의 경기는 대지진이후 수렁의 극한상황에서 이제 회복세를 보일것입니다
남아있는 불안감은 유럽의 마지막고비와 중국의 둔화된 성장동력의 회복입니다
개인적 견해로는 금년의 가장 어려운시기를 지나고 10월에 발표예정인 경기부양의
강력한 조처후 경기바닥은 금년 4/4분기가 마지막 고비가 되고 내년 1/4분기의 회복조짐
2/4분기에 이르러서 경기는 본격적인 회복세의 턴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금년의 실적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미국의 경기와 국내의 일부기업들의 실적회복은 가시적으로 나타나겠지만
따스한 기업의 체감경기는 내년으로 보아야타당할것입니다
경기하강으로 시작된 전산업분야의 공급과잉 그리고 업체간의 치킨게임의 상황은 금년말까지
지속되고 실적또한 가시적 효과보다는 미래의 기대감에 희망을 걸어야할것입니다
그래서 시장에서 흘러나오는 금년기업실적의 어두운 전망/과잉논란/경기하강의
우려를 말하고 있는 찌라시들의 글에 호응이 되어서 내년이후 생존기업과 시장지배기업의
저가 매수기회와 보유를 대신 매도와 관심을 버린다면 .........
주가는 선행지수의 역습을 받아서 상승의 기회에 소외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바랍니다
지금은 시장의 지배력과 내년이후 종목을 선택하는 기회라 삼아야한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