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에 확실히 성공하는 방법이 있는가?
주제가 좀 거창하고 주제넘게 느껴지는군요
휴일을 이용하여 울방님들에게
잠시 시간을 내어 선물옵션에 대해 한번더 심도있는 성공을 방법을 모색하는데 혹시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그동안
울방님들이 선물옵션에 대한 염원과 열기가 매우 뜨겁다는 것을 느끼고
어떻게하면 울방님들 얼굴에 나팔꽃이 피듯이 환한 모습을 볼수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고 있읍니다
답은,
선물옵션해서 돈 마니 벌어야 겠죠^^
돈마니 벌려면 남이 덜하는 짓을 해야 한다고 들었읍니다
남과 똑같이 하면 망한다 ㅋ
혼자 망하는것은 좋으나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자식 고생시키고
집안망신 나라망신 시키고 돌아다녀서는 안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옛말에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한다>는 글을 본일이 있습니다
선물옵션에서 돈 벌려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매매를 해야겠지요
근데 들어갈때부터 가슴이 뛰고 간이 콩알만해져서는 제대로 머리가 돌아가지 않을것이고
그런분은 백전백패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다시호랑이 이야기로 돌아와서
그런데 아무 준비도 없이 호랑이 굴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보진 못했지만
틀림없이 그사람은 다시 햇빛을 구경했을까요?
천만의 말씀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아마 어미호랑이의 잇발에 난자질당한후 새끼호랑이의 뱃속으로 들어갔겠지요
또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말은 우리 선물옵션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금과옥조가 아닌가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실제 저 자신부터 선물옵션을 대하고 준비하고 시장에 임하는 경우에
극히 좁은 시야를 가지고 준비하고 매매하는 것을 볼 때
성공이란놈이 다가오다가도 기겁해서 천길만길 달아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편협된 시각과 자기중심적인 맹목적 사고방식을 가지고서는
결코 돈벌수 없는곳이 선물옵션판이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기엔 선물옵션에서 일봉 주봉을 보시고 심도있게 분석하시는분 거의 없는것으로 압니다
심지어 30분봉, 60분봉도 제대로 보는분이 적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오로지 틱차트 아니면 1,2분봉이 기껏이고
딴에는 흐름을 본다고, 장세를 파악한다는 미명아래 5분봉 10분봉정도 겨우 참고하는 형편인데
거시적 안목이 형성되기가 힘든 환경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일봉의 흐름이고 다음 주봉의 흐름도 한번씩 봐야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분봉이나 틱봉차트는 흐름이 너무 급변하기에 휩쏘에 놀아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해외선물을 접할 때
미국장이 시작되는 11시경부터 지수가 생쇼를 하는데
온갖 지랄발광을 다한다 봅니다
무슨말이냐면 국선 6시간 움직이는 범위를 30분이나 1시간내에 다 움직인다는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빨리 진행이 되냐하면 시세의 움직임이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고
진폭도 상상을 초월하는 오르내림을 주고 있으므로
눈으로 움직임을 쫓아가기도 힘들 정도로 순간적으로 급변하는데
아예 호가창은 마비가 와서 차트와 호가창이 엇박자를 이루면서 따로 노는 것을 흔히 봅니다
오직 길잃은 마우스만이
바르르 떨면서 자신의 존재를 겨우 알게 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이런형국에서
우리 트레이더가 눈으로 지수를 쫓기도 바쁜데
자신의 생각으로 결정하고 행동으로 취하려 할땐 이미 주가는 우리의 시야밖으로 벗어나고 있읍니다
초보자로써 매매는 감히 상상도 할수 없을 만큼 무시무시한 전쟁터에서 어떻게 죽지않고 살아 남아야 할지...
그래서
오만가지 선물옵션판에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과 기법이 난무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전에도 언급한 말이지만
전체를 보지 못하고 극히 일부를 보고 전체인양 오판을 하다보니
정답을 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어떤 트레이더는 다리를, 어떤 트레이더는 꼬리를, 또 한트레이더는 코를 만져보고
자신이 만진 것이 전부인양 주장하며 선물옵션에 대한 오판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트레이더마다 자신의 주장이 다르다 보니
아직 선물옵션에 대해서 저를 비롯한 초심자님들이 어느것이 진실인지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 혼선이 오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상천외의 기법이 속출하고
그 기법을 적용하는 트레이더의 모든 속성이 사람마다 다르기에
결과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속성을 가진 트레이더기에
한가지 잣대로 기법을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하려면 시행착오가 따르고
여기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이 나올거라는 예상은
불보듯 뻔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물옵션에 성공하기 위해서 우선 심법을 공부해서 자신을 다스려라
원칙을 정해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원칙대로 행하라
아니, 대한민국 최고의 선물옵션고수가 진입하라고 해도 내자신의 원칙에 어긋나면
감히 <노>라고 말하라
인간의 본성인 욕심과 공포를 없에고 조그만 수익에 우쭐대는 자신감, 자만감을 없에면 성공할수있다
계좌관리를 잘해야 한다
손절매가 수익내는 비결이다
그림보고 차트대로 매매하라
추격매수, 뇌동매매, 흥분매매, 복수매매 하지마라
별별 좋은말이 난무합니다
아직 시작한지 1년도 안되신 분들이라면 이런말에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헷갈리기 딱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선물옵션 2~3년이상 심지어 10년이상 하신분들도 많으실텐데
이분들 은속으로
<그걸 누가 모르나 잘 안되니까 지금껏 요꼴 요모양이지>하고시큰둥합니다
너무나 자기편의 주의적인 사고방식
너무나 자신을 맹신하고 맹목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를 볼 때
우리는 이런말을 쓰고 있다는것도 알았습니다
<우물안 개구리>
좁은 우물속에 갇혀서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그리고 자신의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모르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말과 맥을 이루는 말이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퍄생에 대해 이해하시는 분들은
이말에 많은 공감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선물옵션에서 전체를 보지 못하고
좁은편견으로 단편적인 흐름만 가지고 매매에 임하신다면
백전백패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캔들 하나하나의 움직임을 쫓다가는 그사람은 제명에 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正道를 벗어나는 캔들의 움직임,
속임수 트랩, 휩쏘 말은 다르지만 비슷한 여러가지 인위적으로 조작되는 썪 은냄세가 풍기는 내용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것에 일일히 대응하다 보면 결국 쪽박으로 향하는 것은
기정 사실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고수님이나 하수님이나 도착시간은 틀리겠지만
결국은 쪽박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마음입니다
이런 글도 보았습니다
一日之狗不知畏虎<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쥐뿔도 모르는 주제에 겁없이 덤벼든다는 말이지요
선물옵션의 무서움을 온몸으로 느끼지 못하고
제 방법이 돈버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떠들면서
선물옵션판에서 돈벌겠다고 천방지축 날뛰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아직 임자를 만나지 못한분이라 생각됩니다
<개구리 어디로 뛸지 아무도 모른다>
언뜻 들으면 개구리는 방향을 바꾸면서 뛸수 있다는 이야기로 들리는데
그러나 이 말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골에서 태어나 시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개구리가 뒤로 또는 옆으로 뛰는것은 보도듣도 못했습니다
개구리는 앞으로만 뜁니다
개구리 옆으로 또는 뒤로 뛰는일이 없습니다
아니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게만이 옆으로 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전진, 후진 좌우 모두 움직이네요
그만큼 다른 동물과는 다른 뛰어난 존재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런 다양한 행동이 좋을때도 많지만
어떤 경우에는 반대로 작용하여 자신에게 족쇄를 채워 자신의 일을 파멸에 이르게하는 단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물옵션에서도 이런 인간의 장점이 도리어 화근이 되어
매매를 그르쳐서 쪽박차게 만드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지 않겠읍니까?
개구리는 앞으로 만 뛰는데 뛰기전에 반드시 앞을 확인하고 앞에 위험물이 있는지를 본능적으로확인하고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일단 방향을 바꿉니다
그리고 그 방향을 바꾼쪽에 위험물이 있는지를 재차 확인하고 다시 앞으로 뛴다고 합니다
개구리는 본능적으로 위험을 인지하고 위험을 회피하는 쪽으로 도망을 갑니다
개구리의 움직임은 리스크 회피에 모든 동작의 기준이 되고 있음을 알수있는 대목이라 생각합니다
선물옵션에서도 개구리처럼 리스크에 최우선의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적어도 이런점에서는
우리 인간이 하등동물인 개구리로부터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난다긴다 하는 수많은 선물옵션고수님들이 일세를 풍미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별똥별같이 사라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고 들었습니다
알고보니 한방에 모든 것을 날렸다 하더군요
그분들은 혜성같이 나타나서 우리모두가 부러워하고 존경의 대상으로 떠오릅니다
최단시간에 누구는 10억을 벌었고 누구는 50억을, 100억을 벌었네하는 소문이 천지를 진동합니다
그런분들의 매매를 보면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입이 딱벌어지는 대담하고 깜짝놀랄 방법으로 일시에 큰돈을 법니다
제가 알고있은 고수한분은 하루3000만이상 버는 것을 제가 실제 목격했습니다
그분은 배팅수량의 조절에 천재적인 소질을 보였는데 상황에 따라 30계약 이상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해외선물서 30계약이면 1틱에 오일이 36만원입니다
10틱 수익일 때 360만원 50틱이면 1800만원의 수익을 올립니다
운이 따라준다면 하루 1포이상의 수익이 날것이고 그렇다면 하루 수익3600만원을 상회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지사라 생각합니다
그런분들이 어느날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위에서 말한대로지요
그분들의 기법자체가 고수익이면서 동시에 고리스크에 기반을 둔 기법이기에
순간적인 오판이나 한번의 실수로 쪽박을 차는 것은 정해진 순서라 생각합니다
이모든 기법이 인간의 본성에 부합되게 짜 맞추다 보니
선물옵션의 본질에 위배되므로 해서 결국은 파탄으로 그리고 트레이더의 불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즉 중용의 도를 지켜서
먹을 때 욕심내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그치고 홀연히 웃으면서 떠날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사 나라가 망한다고 해도
전쟁이 일어나서 시세가 폭락하고 모든 사람들이 거들떠 보지 않을 때 자신의 신념으로 주식을
주어담을수 있는분들이 선물옵션에서 성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식 오래하신 분들은 모두 아시는 사실이지만
과거에 여러 번의 금융위기를 거쳤는데 그때 주식백만장자들이 태어났습니다
이야기가 옆길로 샜군요
모래위에 세운 누각은 언제 내려앉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무슨 일에서나 기초가 단단해야 한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고있는 일이 무엇이고 어떤 일이라는 것을
충분히 숙지하고
전투에 임하기전에 충분한 경험을 쌓아서
그일을 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전략적무기, 그리고 전술 무기를 갖추고
일에 뛰어든다면
그분은 아마 백전백승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자병법의 謀攻篇에 보면
<知彼知己百戰不殆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不知彼不知己 每戰必殆>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뜻은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울 것이 없으나, 나를 알고 적을 모르면 승과패를 각각 주고 받을것이며, 적을 모르는 상황에서 나조차도 모르면 싸움에서 반드시 위태롭다>라는 뜻이라 합니다
누구나 돈벌기 위해서 시작한 선물옵션매매가
개인의 준비부족, 그리고자신의 매매에 대한 완벽한 기술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할 때
트레이더들은 두가지 중 하나의 실수를 범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부류는 불안에 떨면서 조심스럽게 진입하는 타입입니다
그분들은 잃어도 많이 잃지않고 적은선에서 자신을 조절할줄아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부류는 용기(저는만용이라 부릅니다)를 내어 일을 저지르고 보는 사람
이런 분들은 손실이 발생해도 손실을 확정하지 못하고 똥뱃장으로 시장과 겨루는 사람입니다
즉 그래, 내가 이기나 네가 이기나 보자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인데
최악의 조건에서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인생의 낙오자로 끝내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앞에 말씀드린 두타입 모두가
선물옵션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의 타입은
앞에서 강조한 충분히 준비하는 과정을 거치고
기초지식을 쌓아서 간접적인 매매경험을 거쳐서 자신을 완벽한 상태로 만든뒤
선물옵션을 시작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는데
실제로 이런 캐이스가 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어떤일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연습하고 워밍업하여 조건을 갖추는 것이
인간으로써 본성에 반하는 행동과 버금가는 것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하기싫은 일중의 하나이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미숙한 상태에서 시작하다보니
시행착오는 당연히 따라오는 과정이고
선물옵션매매에서의 가혹한 환경을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는 무릎을 꿇고 굴복하므로써 끝내시는 분이 태반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중에는 자신의 불굴의 노력과 투지로
이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에 대열로 들어서는 경우도 적지않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심법 기법 이야기는
선물옵션에서는 바늘과 실처럼 따로 놀지 못하고 늘 모든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 기법과 심법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어짜피 원리는 한가지라 봅니다
알면 쉽고 모르면 한없이 어려운것이라 들었읍니다
우리 인간으로써 행하고,실행하기 어려운 문제라 생각해 봅니다
많은분들이 이야기 하는 방법
심법을 연마하여 마음을 닦고 기법을 연구하여 매매방법을 완성시키면서
선물옵션에 임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완벽한 방법으로 정말 돈버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행위의 주체가 인간이고
인생자체가 미완성 이라는 말입니다
인간의 행동에서 100% 완벽이란 있을수 없기에 알면서도 실제 따라하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아니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실행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방법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자는 쥐들의 모임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한 사항이지만
누가 방울을 달수있는가?
쥐가 고양이에게 자주 잡히자 견디다 못한 쥐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논의 합니다.
쥐들은서로 지혜를 짜내어 고양이가 오는 것을 미리 알아내는 방법을 궁리하였으나,
크게신통한 의견은 없었지요.
그때 조그만 새앙쥐 한 마리가 좋은 생각이 있다면서 나섰읍니다.
그묘안은 고양이 목에다 방울을 달아 놓으면 고양이가 움직일 때마다 방울 소리가 날 것이므로, 자기들이 미리 피할 수 있다는 것이었읍니다.
쥐들은모두 좋은 생각이라고 감탄하고 기뻐하였다.
그때 한 구석에 앉아 있던 늙은 쥐가
“누가 고양이에게 가서 그 목에다 방울을 달 것인가?” 라고 물었읍니다.
그러나 방울을 달겠다고 나서는 쥐는 없었고 .....
저는 생각합니다(우둔한 제머리가 생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물옵션에 접근하는 방식이 과연 옳은 방법이었는가?
실제로 그렇게 해서 수익을 창출할수 있었던가?
어느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선물옵션을해서 적지않은 사람들이 많은 돈을 벌었다고 들었다
신문에서 인터넷에서 등등~~
그러나 실제 돈벌어서 끝까지 유지한 사람은 실제로 목격하지 못했다
즉 소문만은 들었지만 과연 진실인지는 회의적이다라는 말과 상통이 된다 봅니다
물론 수많은 사람중에는 초인(세상의 이치를 꿰뚫어보는)이 숨어있어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행동으로 성공한 예도 적지않게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절대다수의 우리 트레이더에게는 환상일 뿐이라는 생각이 왜 강하게 드는 것일가요?
우리가 매매시에
이곳에서 진입하면 확실히 수익이 날수있는 자리인데
내가 알고있는 기법 그리고 내가 신봉하고 있는 매매원칙에 부합되는 매수시그널에서
마우스가 크릭되어 진입이 되어야하는 것이 모범답안인데
그리고 확률에 의해서 수익이 발생해야 정상인데
문제는
마우스의 클릭을 원천적으로 봉쇄한는 무언가가
우리 트레이더들의마음을 방해하고 있으며
아무리 원칙대로 행동하라고 욱박질러도
대개의경우 불발로 그치고 만다는 것입니다
나중에보니 그때 진입했으면 떼돈을 벌었을텐데 하면서 아쉬워하고~~
즉 물가에 말을 몰고 갈수는 있어도 강제로 물을 먹일수는 없다는 말과 통하지 않습니까?
그런행동이 반복되면서 마음은 부정적으로 굳어져서
결국은 선물옵션에서 강퇴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중에는 일반 투자가가 감히 취할 수 없는 모범 답안지를 제출하여
우리의 마음의 한계를 뛰어넘어 성공을 하는경우도 있을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어떤 경우든지 예외는 발생할수 있고
같은검은 돼지엄마에게서 낳은 새끼되지 7마리중 1마리가 돌연변이로노랑돼지로 태어날수 있듯이 말입니다
자 이제,
저의엉터리 결론을 내어 끝을 내야할 시점이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진입시점에 마우스를 클릭못하는 이유를 제거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원칙을 지켜라
마인드를 굳게 하라
용기를 내어라
눈딱감고 질러버려!
이거 아니라 생각합니다
또 한번 인간의 속성 아니 살아있는 모든 생물의 속성으로부터 설명이 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자신이 확실히 알고있는 일은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정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즉석에서 一見하는 순간 결정이 나고 행동이 나타난다 봅니다
억지로 자신의 본성을 위배하는 행동을 하라고 강압을 시킬일이 아니라
본능이 스스로 행위를 할수있게 여건을 조성하라는 말씀을 드리고저 합니다
어떻게?
기법을 확실히 완벽하게 자기것으로 만들어
그 기법을 적용하여 수익이 발생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겠지요
즉 100% 그렇게 된다는 것을 자신에게 보여줄수 있으면 그것으로
선물옵션에서의 성공은 더 이상 의심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겠는가 생각해 봅니다
여러 트레이더분들이 느끼겠지만
큰 돈을버는 것은 여러가지 기법을 짬뽕하여 뒤섞어서 적용하여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합니다
매매회수 많다고 비례해서 돈많이 버는것 아니라 봅니다
오히려 승률이 떨어져 손실에 접근한다는것 모르는 사람없읍니다
귀여운 우리자녀 가방크다고 공부 잘하던가요?
오직한가지
내가 가장 자신할수 있고
내가가장 확실하다고 믿고 있는
그리고 내가 매매하여 가장 내몸에 맞는 오직 한가지 기법으로써
단순한 기법으로써
승부해야만 성공할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매매기법 수가 많다고 큰 돈버는 것아니고
즉 돈버는 방법 많이 알고 있다고 돈많이 벌리던가요?
돈버는 기술을 알고있는 사람은 한가지 방법으로만 이용하여 승부를 냅니다
즉 2가지 기법이 필요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한번에 여러생각을 하면 한가지도 제대로 이루기 어렵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한마리 토끼를 쫓아라>는 우리속담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누구나아는 사실이지만 간과하고 있지않은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지금까지
선물옵션에서 한 초짜가 감히 자신의 짧은 생각을
그것도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생각을 울방님들에게 겁없이 제시하여
혹시라도 마음속에 헷갈림을 심어 드리면 어쩌나 하고 주저했지만
용기를 내어 드려봅니다
부디 가볍게 그냥 한번 읽어보시고 이친구는 이런 생각을 갖고있구나 하고 가볍게 넘어가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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