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의 매수전환으로 마의 2,020을 돌파

다우가 16,000을 돌파하였습니다

 

거의 꿈같은 일이 미증시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거품론과 인플레이션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스테그 플레이션의

공포를 잠재울 일시적인 양적확장은 매우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외인들의 코스피 재공략은 2,000선의 버팀목이 되었고

이제 그위의 가속도를 붙여줄 주인공은 우리기관의 몫으로 남아있습니다

 

외인들의 집중적인 매수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2,000의 지지선은 기관의 뭇매에

언제나 안착을 못하였습니다만 금주 들어서 기관의 매수전환으로 마의 2,020을

거뜬하게 돌파하였습니다

 

신흥국의 불안과 선진지수로 자금이 집중됨에도 불구하고 우리 코스피는 중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출주 중심의 대표업종들이 기관과 외인들의 쌍끌이

러브콜로 화답을 지수의 견인차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악재도 간간히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전의 기업전력에 대한 단가인상과 원화강세 그리고 유동성문제가

불거지고 있지만 수출경쟁력과 기술력을 앞세운 대표업종들의 건실한 재무구조와

수익창출능력은 기관 그리고 외인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만큼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는

우리 코스피 시장에서 이루어 져야한다고 판단이 됩니다

 

지금의 시기는 주식비중확대시기라는 점을 아신다면 충분하게 성공투자의 법을

깨우쳤다고 볼수가 있습니다